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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무더위 해소 역부족(종합) 2018-07-28 19:02:51

    관리와 야영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도 전국적으로 '가마솥더위'가 나타났지만, 대표 관측소는 물론이고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상으로도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이른 지역은 없었다. 대표 관측소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이 38.3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

  • 청주 시간당 최고 56㎜ 비…전국 곳곳 소나기 잠시나마 '서늘'(종합) 2018-07-28 18:13:14

    최고기온은 기상청 공식 관측기록 가운데 의성이 37.0도로 가장 높았다. 상주 36.5도, 구미 36.3도, 안동 34.4도. 문경 34.3도. 대구 33.9도를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로는 칠곡이 37.4도로 가장 높았다. 시원한 동풍이 유입돼 전날보다 기온이 2∼5도 정도 내려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동풍의...

  •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무더위 해소 역부족 2018-07-28 16:57:29

    관리와 야영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도 전국적으로 '가마솥더위'가 나타났지만, 대표 관측소는 물론이고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상으로도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이른 지역은 없었다. 대표 관측소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이 38.3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

  • '찔끔 소나기…불가마 폭염엔 역부족' 경기 광주 38.7도 2018-07-28 16:20:15

    최고 기온은 기상청 공식 관측기록 가운데 의성이 37.0도로 가장 높았다. 상주 36.5도, 구미 36.3도, 안동 34.4도. 문경 34.3도. 대구 33.9도를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로는 칠곡이 37.4도로 가장 높았다. 시원한 동풍이 유입돼 전날보다 기온이 2∼5도 정도 내려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대구,...

  • 오늘(27일) 중복, `불볕더위` 내렸다…경북 의성 최고기온 역대 2위 2018-07-27 22:45:46

    2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대구(달성)와 경북 영천(신령)이 각각 40.4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 경산(하양)과 경남 창녕이 각각 40.0도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무인 관측 장비인 AWS가 측정한 온도는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 불볕더위에 창녕군 40도 돌파…경남 7개 시군 올해 최고기온 2018-07-27 17:45:38

    기승을 부리며 창녕군에서 올해 들어 처음 40도를 기록했다. 27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창녕군 낮 최고기온은 비공식 기록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40도였다. 공식·비공식 기록을 합쳐 최고기온이 40도에 이른 것은 올해 처음이다. 이밖에 의령 38.7도, 밀양 38.6도, 산청 37.9도, 진주 37.9도, 창원 35.7도 등 경...

  • 이번 주말 서울 등 중부 내륙 37도 넘을 듯 2018-07-27 17:37:17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영천 신녕과 대구 달성의 낮 최고기온이 40.4도까지 올라갔다. 이번 주말에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과 서해안 일대에서 37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동·남해안 일대에선 일시적으로 폭염이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일대 대기 흐름이 매우...

  • 대구·영천 40.4도…의성 39.9도 역대 2위 공식 최고기온 2018-07-27 17:29:48

    2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대구(달성)와 경북 영천(신령)이 각각 40.4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 경산(하양)과 경남 창녕이 각각 40.0도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무인 관측 장비인 AWS가 측정한 온도는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 '대프리카' 중복 폭염…대구 40.4도(종합) 2018-07-27 16:38:24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영천 신령과 대구 달성의 낮 최고기온이 40.4도까지 올라갔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26일 기록한 40.5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기상청 공식기록은 아니지만 올해 들어 '대프리카' 대구가 40도를 기록한 것도 처음이다. 이날 경산...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27 16:14:25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 영천시 신령면에서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40.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공식 기록이 아닌 AWS지만 전날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40.5도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날 하양도 40.0도까지 수은주가 올라갔다. 신령면에서는 지난 25일에 40.3도를 기록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