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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 정치금융 범람…행장 이어 사외이사까지 '서금회' 2015-03-10 06:07:08
지적이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지난해 연임이 확실시되던 이순우 전 행장을 제치고 갑자기 서금회 출신의 이광구 행장이 선임된 것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이제 사외이사까지 서금회라니 할 말을 잃게 만든다"며 "이건 정치금융도 아닌 '막장금융'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 정피아...
<정치금융의 힘, 올해도 금융권 뒤흔든다> 2015-03-08 06:07:11
이를 막지 못하는 실정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내분 사태를 딛고 새로 출발하려는 KB금융에 정치권이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민간 금융회사의 인사에 개입하는 후진적인 행태가 없도록 금융당국은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정치금융'에 흔들리는 KB금융그룹…국민은행 감사 석달째 공석 2015-03-08 06:07:08
신창건설 부사장이 임명됐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금융사 감사 자리에 정치권 출신이 잇따라 진출하고, 민간 금융회사의 인사에 정치권이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너무나 심각한 문제"라며 "리딩뱅크 탈환을 위해 각오를 다지고 새 출발하는 KB가 더 이상의 정치금융 폐해를 입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금융그룹 계열 저축은행 '착한 대출금리' 인기몰이 2015-02-26 06:07:07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저축은행들의 최근 고금리 대출 행태는 사채업자못지않게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금융그룹 계열 저축은행들의 영업망 확대와 당국의 저축은행 감독 강화 등으로 전반적인 대출금리 인하를 유도할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ssahn@yna.co.kr(끝)<저...
<금융사 내부 CEO의 명암…"안정적 승계" vs "내부권력化"> 2015-02-24 06:07:09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내부 출신 승계를 근간으로 하는 것은 글로벌 금융사도 마찬가지지만, 외국 금융사들은 실적 악화 때 언제든지 외부 전문경영인을영입하는 '열린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내부 승계 프로그램도 이와같은 개방적인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KB금융, 차기 회장 선임때 현직회장에 우선권 주기로 2015-02-24 06:07:07
때는 외부 출신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외부의 입김을 배제하고 안정적인 승계 프로그램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이너 서클'처럼 배타적인 승계 구조가 형성되는 것은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외국으로 빠져나간 배당액 작년 100억弗 넘었다 2015-02-23 05:59:05
그 과실은 대부분 외국인에게 돌아가는것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자는 외국인투자자와 대주주"라면서 "국부유출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학계와 정부가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KB금융 사외이사에 금감원 부원장출신…낙하산 논란 2015-02-15 06:07:05
코드에 맞추려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은 관치 욕심을 끝내 버리지못하는 금융당국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당국이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한 한국 금융의 선진화는 요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말 금융회사...
삼성·현대·KB카드, 작년 하반기 카드론 금리 올라 2015-02-11 06:08:06
낮았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금리 인하가 금융사를 통해 서민의 부담을 줄이는방향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카드사 한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에는 금리 할인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영업을 이전보다 하지 않아 평균 금리가 상승한 것 같다"며 "이용자의 신용등급변화에 따라...
은행, 100년만에 보험사보다 돈 못 벌었다 2015-02-09 06:07:08
말했다. 금융소비자원의 조남희 대표는 "지금 국내 은행의 모습은 그물을 쳐놓고 가만히앉아 물고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어부의 모습과 같다"며 "손쉬운 이자 장사에만 골몰하지 말고 다각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자산이익률을 높이고 해외진출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sahn@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