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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2세 경영권 분쟁 재점화…한국테크놀로지그룹 상한가 2020-08-25 16:43:18
조양래 그룹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전체(23.59%)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넘겼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은 그룹의 최대주주(지분율 42.90%)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7월 반기를 들었고, 이날에는 장남인 조현식...
[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경영권 갈등' 증폭에 상한가 2020-08-25 15:50:10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아버지 조양래 회장을 상대로 낸 한정후견 개시심판 청구를 지지한 것으로, 최대 주주인 동생 조현범 사장과의 경영권 다툼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 회장이 차남인 조 사장에게 그룹 보유주식 전부를 넘기며 승계 구도를 사실상 확정한 데 대한 반발이다. taejong75@yna.co.kr...
조현아의 변호사 찾아간 한국타이어 장남…경영권 갈등 증폭 2020-08-25 14:31:49
큰 딸이 낸 조양래 회장 성년후견 신청에 가세…둘째 딸 입장 '주목' 일단 조현범 사장에게 현금 증여 막는 목적인 듯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국타이어 큰 아들인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 부회장이 큰 누나 편으로 기울며 차남 조현범 사장에 맞섰다. 이제 한국타이어 4남매 중 3명은 2대 1...
한국타이어 분쟁 본격화?…장남도 "아버지 후견심판 참여하겠다" 2020-08-25 12:22:42
법무법인 원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아버지인 조양래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논란은 회장 본인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한국테크놀로지[053590] 그룹, 주주 및 임직원 등의 이익을 위해서도 법적인 절차 내에서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객관적이고 명확한 판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양래...
한국타이어 장녀 이어 장남도 후계 반대…"심판 받아야" 2020-08-25 11:41:57
부회장도 뛰어들었다. 조양래 회장이 후계자로 차남을 지목하자 장녀와 장남이 모두 반기를 든 것이다. 조현식 부회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원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회장님의 최근 결정들이 사실과 다른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있다"며 "성년후견심판절차에 가족의 일원으로서 참여할...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결국 현실화 2020-08-25 11:07:06
놓고 ‘형제의 난’이 현실화했다. 조양래 그룹 회장이 차남인 조현범 사장을 후계자로 공식 선언하자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이 공식 반기를 든 것이다. 조 부회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은 25일 ‘조 부회장이 법원에서 진행 중인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심판절차에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 큰 딸은 왜 아버지 성년후견 카드 꺼냈나 2020-08-16 07:30:00
=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옛 한국타이어그룹)회장의 큰딸은 왜 아버지가 성년후견이 필요한 상태인지 판단해달라고 법원 문을 두드렸을까.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54)은 지난달 30일 서울가정법원에 조양래 회장(83)에 대해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조 회장이 차남 조현범(48) 사장에게...
재벌가 형제다툼에 새로운 무기, 아버지 성년후견 심판청구 2020-08-01 09:00:07
새로운 무기, 아버지 성년후견 심판청구 조양래 회장 "난 건강해"…큰 딸 측 "성년후견 심판청구 계속 진행"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롯데에 이어 한국타이어에도 형제 다툼에 아버지 성년후견이 결정적 무기로 등장했다. 두 기업은 총수들이 상속 문제를 일찍 정리해두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80∼90대 고령의...
[그래픽]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구조 2020-07-31 18:40:10
조양래 회장 외 12명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사장 외 1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현범 사장은 26일 시간외 대량 매매로 아버지 조 회장 몫 23.59%를 모두 인수해서 지분이 42.9%로 늘었다. 조현식 부회장(19.32%)과 두 누나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조양래 "첫째 딸이 왜 그러는지 이해 안돼…후계자는 조현범" 2020-07-31 17:26:57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사진)이 차남인 조현범 사장을 자신의 후계자라고 공식 선언했다. 자녀 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보이자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밝혔다. 재계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영권 갈등이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회장은 31일 “조 사장에게 약 1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