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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기부액 3000억인데…'시민단체 퍼주기' 밀어붙이는 野 2023-04-12 10:18:00
지방세연구원에 따르면 제도 홍보를 통해 국민 인식도가 30%수준까지 높아질 경우 연간 기부액 규모는 2000억~3000억원 수준에 이른다. 정치권에선 민주당의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 시도가 재정준칙(국가재정법), 공급망기본법을 볼모로 강행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연장선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회적경제기본법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분양 돌입 2023-03-31 10:54:44
단지 소형 타입의 공시가격은 1억원 미만이다. 법인이 분양을 받더라도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1.1%의 기본세율을 적용받는다. 현행 지방세법에 따르면 법인 명의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중과세율이 적용돼 12.4%의 취득세를 내야 한다. 투기 목적의 주택 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
일시적 2주택자, 이젠 3년 안에 집 한 채만 정리하면 된다[더 머니이스트-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 2023-03-31 06:58:43
연장됐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소득세법, 지방세법 시행령 등 21개 세법 시행령을 공포했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들이 양도세 비과세를 받기 위한 기한이 연장됐고 취득세 처분 기한과 종합부동산세 양도 기한도 늘어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과세 요건을 채운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산지 1년이 지나...
전월세 계약때 임대인 세금체납액·선순위 보증금 공개 의무화(종합) 2023-03-30 19:33:39
임대차 정보나 미납·체납한 국세·지방세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임차인은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특약사항 체결을 권고한다. 임차권등기명령 제도도 개선된다. 임차인의 대항력·우선변제권과 거주 이전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도록 임대인에게 임차권등기명령 결정이 고지되기 전에도 임차권 등기...
경기 세입자, 집주인 동의 없이도 지방세 열람 2023-03-29 18:00:27
도내 시·군·구청 세무부서에서 임대인이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그동안 임차인이 임대인의 미납 국세를 열람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했다. 동의를 받았더라도 계약 전까지만 열람할 수 있어 전·월세 사기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세 징수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
경기도, '임대인 미납 지방세 열람' 내달 시행…전월세 보증금 피해 막는다 2023-03-29 13:25:37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지방세 징수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4일 공포되면서 다음달부터는 임차인은 자유롭게 임대인의 체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계약일부터 임대차 계약이 시작되는 날까지 계약서를 지참해 열람을 하면 지자체장은 임차인의 열람 사실을 임대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미납 국...
법인지방세 집중신고기간 4월 운영…수출 중소기업은 7월까지 2023-03-27 12:00:05
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행안부는 집중 신고 기간에 납세 지원을 위해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110) 외에도 신고 기간 10여명의 상담원을 갖춘 전담콜센터(☎02-2031-9713, 9726)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4일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 지방소득세 재해손실 세액 차감...
전경련 "작년 세법개정 불충분"…정부에 의견서 제출 2023-03-21 06:00:06
세법 개정으로 법인세율이 최고세율 기준 25%에서 24%로 인하되는 등 과세표준 구간별 1%포인트 내려갔으나 해외 주요국과 비교하면 최고세율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기준에 맞추려면 최고세율을 24%에서 22%로, 지방세를 포함하면 26.4%에서 24.2%로 낮추고 과세표준 구간도 현행 4단계에서 2단계로 단순화해야...
[시사이슈 찬반토론] 늘어나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타당한 요구인가 2023-03-20 10:00:01
명분으로 법에서 보장된 휴식권을 빼앗는 관행에선 이제 벗어날 때가 됐다. 민원인 편의 도모 차원에서 그동안 점심시간에도 대개 사무실 기능을 유지해왔고, 이 바람에 일선 창구 공무원은 편하게 점심식사를 하기 어려웠다. 정보기술(IT) 발달과 행정 시스템의 발전으로 점심시간에 업무 창구가 닫혀도 민원인의 불편이...
거래절벽인데…국회에 막힌 취득세 완화 2023-03-13 18:23:48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미궁’에 빠졌다. 정부안이 나온 지 3개월이 다 되도록 제대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언제 통과될지, 어떻게 통과될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지난해 12월 21일 주택 취득분부터 취득세를 깎아주겠다는 정부 말을 믿고 집을 산 사람만 뒤통수를 맞게 됐다. 여야가 어떤 식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