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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학생 난동 사건이 부른 '촉법소년' 논란 2021-11-18 17:51:53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가 인정됐지만 촉법소년이기에 처벌이 정말 미약하다”고 호소했다. 처벌의 실효성과 부작용 지적도정치권에서도 촉법소년 제도를 고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석열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것을 비롯해 국회에서는 올해 2월과 6월 촉법소년 연령을 각각 만...
"화이자 맞은 남편, 폐 다 녹아…아이 넷 두고 떠났어요" 2021-11-18 11:23:55
화이자 2차 접종 이후 숨진 48세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 A 씨는 "남편은 기저질환이 있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직업이 피아노 운반을 하는 사람이라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기에 지난 8월 14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했고, 이후 지난 9월 18일 2차 접종 후 26일 만인 10월 14일 사망했다"고 운을 뗐다. A...
`왕릉뷰` 아파트 철거 靑 청원…"합리적 해결 노력" 2021-11-17 15:36:40
받지 않아 현재 공사가 중단됐다. 청원인은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경관을 해치는 문화재청의 허가없이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를 철거해 달라고 요구했고 21만6천여명의 국민들이 동의했다. 김 청장은 "현재 문화재청 자문기관인 문화재위원회의 현상변경 심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차 중 '문콕' 피해 언제까지…관련법 재정하라" 청원 글 등장 2021-11-16 17:09:44
관련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청원인 A 씨는 15일부터 공개된 국민청원 글을 통해 "일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문콕 피해 차량을 수리했다"면서 "찍힌 상처를 보고 제 마음도 너무 속상했고 심한 피해 차량도 봐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량 범퍼를 살짝 긁어도 물피 도주가 되는데 문콕은 피해자가 할...
"급식실 옷장 떨어져 하반신 마비…5개월 지나도 사과 없어" 2021-11-16 09:39:14
국민청원에서 청원인은 "아내가 사고가 나고 너무나 화가 나고 분노스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며 "처음 사고 경위에 대해 학교에서 정확히 설명해주지도 않았고 사과도 없었다. 언론에 몇 번 나오고 나서야 학교장이 찾아왔지만 이후 대책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글쓴이에 따르면...
대출 규제 속 잇속 챙기는 은행들…소비자는 괴롭다 2021-11-16 05:30:01
상승을 막아주세요'라는 글이다. 해당 청원인은 "이런 상황은 현 정부가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대출을 제한하니 금융기관이 갑이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가계부채 억제를 위한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를 틈타 은행들이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예금 금리와 달리 대출 금리와 가산금리...
"고3 동생, 결국 수능 포기…화이자 맞고 장기 괴사·혈액암" 2021-11-14 21:08:40
13일 올라왔다. 청원인은 "고3인 사촌동생은 '위드 코로나'에 동참하고, 올해 수능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 백신을 맞았다. 그러나 화이자를 맞고 얼마 후 장기 괴사 및 악성림프종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수능도 치르지 못하고, 대학도 가지도 못하고, 군대도 가지 못하고,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항암 치료를...
"李 부인 이송 구급대원 질책한 간부 징계하라"…靑, 국민청원 한때 비공개 2021-11-14 17:48:01
일시적으로 비공개처리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구급대원은 그날그날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분당소방서 간부들은 그저 VIP들의 의전만 신경 쓴 나머지 오히려 구급대원들을 질책했다”며 “이로 인해 다음날 업무 수행에 심대한 지장을 끼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소방의 ...
"김혜경씨 이송한 구급대원 혼낸 소방서 간부 징계하라" 청원글 일시 비공개 2021-11-13 20:58:34
공개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이날 '분당소방서 간부들을 엄중 징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는 취지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올렸다. 그는 "구급대원은 그날그날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분당소방서 간부들은 그저 VIP들의 의전만 신경 쓴 나머지 오히려 구급대원들을 질책했다"며...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 입주자 대표 "아파트 홍보돼서 좋다" 2021-11-13 18:57:53
올라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청원인은 당시 자신의 아이를 포함해 총 5명의 초등학생들이 인천 영종도의 한 아파트에서 놀다가 입주민 회장에서 잡혀갔다고 호소했다. 그는 "입주민 회장(A씨)은 타 지역 어린이들만 골라 아이들을 관리실에 잡아 두고 경찰에 놀이터 기물 파손으로 신고 한 것"이라며 "폐쇄회로(CC)TV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