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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역시 대세인가" vs "문재인 신기루인가" 2020-07-05 13:10:02
뒤 친노가 분화한 것처럼 친문의 분화도 시간 문제”라고 했다. 실제 민주당 내 친문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재편되고 있다. 부산 친문인 최인호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의원의 공보를 맡았다. 친문으로 분류되는 박광온·김종민 의원 등도 이 의원 측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원조...
장제원, 무소속 4인방 복당 촉구…"이제 원내 투쟁의 시간" 2020-07-04 16:30:14
홍준표 의원에 대해서는 각각 친노 세력이 영토 확장을 꾀하고 있는 경남 지역을 사수해 당 지지율을 상승시키고, 국정 전반에 걸쳐 당의 투쟁을 이끌 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전국적 지명도를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망설일 이유가 없다. 모두가 한 편이다. 다른 당의 인재도 모셔야 할 판에 우리와 함께...
'한때 친노' 조경태, 추미애에 "그런다고 盧탄핵 용서 못받아" 2020-07-02 16:20:52
"친노(친노무현)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정치인 추미애를 용서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용서할 일은 눈곱만큼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했다. 통합민주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서 정계에 입문한 조경태 의원은 2016년 새누리당(통합당 전신)으로 당적을 옮겼다. 그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선거...
경실련 "김현미, 아직도 집값 박근혜 탓…잠꼬대 같은 이야기" 2020-07-01 15:42:40
정책과 관련해 "아무리 대책을 내놔도 먹히지 않으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 변화를 가져오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분(조기숙 교수)은 옆에서 지켜봐주기 민망할 정도의 강성 골수 친노(친노무현)다. 이분이 돌아섰으면 상황이 심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명일...
"박근혜 말 듣고, 문재인 말 듣지 말걸"…무주택자들의 후회 2020-07-01 12:13:22
옆에서 지켜봐주기 민망할 정도의 강성 골수 친노(친노무현)다. 이분이 돌아섰으면 상황이 심각한 것"이라고 했다. 그간 정부와 대부분 사안에서 입장을 같이 해온 정의당마저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만큼은 문재인 정부에 맹공을 퍼붓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지난달 22일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부동산 대책의 근본...
조기숙, 또 文 부동산정책 비판…진중권 "이분 돌아섰으면 심각" 2020-06-30 13:27:34
충분히 전해졌으니 정부 대응을 지켜볼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조기숙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이분(조기숙 교수)은 옆에서 지켜봐주기 민망할 정도의 강성 골수 친노(친노무현)"라며 "이분이 돌아섰으면 상황이 심각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기숙 "'강성 친문' 의식해 페이스북 글 지웠다? 사실 아냐" [전문] 2020-06-29 22:56:04
제가 민주당 편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친노라는 이유로 그리 인식하니 다른 의견이 있어도 드러낸 적이 없지요. 하지만 정책엔 여도 야도 없고 이념도 없어야 합니다. 오로지 국민의 편의와 이익에 봉사하는 정책을 만들기위해 민주적으로 토론하고 각종 예기치 못한 부작용에 대비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문재인...
진중권 "文, 전생에 나라 구했나? 하지만 그 운도 다한 듯" 2020-06-29 18:08:57
옆에서 지켜봐주기 민망할 정도의 강성 골수 친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교수의 문재인 정부 비판 SNS 글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일부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의 온라인 공격을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배신자, 토착왜구, 안 불러줘서 삐쳤네, 곧 미통당 갈 것 등등의 반응은 거의 조건 반사다"며 "파블로프의 개가...
[사설] 정부는 '기울어진 노사관계' 아예 뒤엎을 셈인가 2020-06-23 18:17:31
정파 이해를 넘어 철저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만약 친(親)노조 법조항을 유지한다면 사측에도 대항권을 부여해 균형을 맞춰 줘야 할 것이다. 예컨대 파업 시 대체근로를 허용하고, 노조의 부당노동행위도 금지하는 등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친노조로 기울어진 노사관계의 운동장이 더 기울어 아예 뒤집힐...
"이낙연, 이런 식으로 하나" 김부겸 측 '측근 빼가기'에 격분 2020-06-23 14:33:32
비판을 쏟아냈었다. 현 여권 지지층 상당수가 친노(친노무현)에서 파생된 친문(친문재인)인 만큼 이 같은 네거티브 전락은 이 의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의원 측은 김 전 의원 측근을 빼갔다는 김부겸 캠프 주장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내에선 당 대표 경쟁이 격화되자 대권주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