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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플랫폼, 소비자 선택권 넓히고 모든 국민에 혜택" 2023-03-21 17:25:37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플랫폼이 많이 나올수록 선택권이 확대되니 변협이 (소속 변호사들의 로톡 이용을) 막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어린 시절 외국에 살다 성인이 된 뒤 혼자 한국에 왔기에 지인 중에 변호사가 없다는 윤씨는 접촉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을 때 로톡을...
과기정통부 "통신사 사회적책임 약화…주파수 배분구조 변할것" 2023-03-16 15:46:50
경희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 전파정책 전문 학계와 시민단체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들 자문위원은 "신규사업자 진입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할당 대가와 조건 등 정책이 신규사업자에게 실효성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주파수 할당 등 전파정책으로 사업자...
'제4 이동통신사' 탄생이 '만능 열쇠' 될 수 있을까 [이승우의 IT인사이드] 2023-03-03 14:17:29
똑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 통신기업은 치열한 네트워크 경쟁을 벌여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빠른 네트워크를 위해 세계 최초 경쟁을 벌였고 그 결과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죠. 그는 “통신은 전 세계 어디든 과점시장”이...
과기정통부, 내달 2일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토론회 2023-02-28 12:05:44
경제학과 교수,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조성익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 및 제언은 향후 열릴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 방안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15일 비상 경제·민...
"통신판매업 신고 온라인 쇼핑몰 절반은 정상 운영 안돼" 2023-02-28 11:54:03
온라인 쇼핑몰 절반은 정상 운영 안돼" 소비자연맹, 온라인 쇼핑몰 2만여곳 조사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통신판매업 신고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중 정상 운영되지 않는 곳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2021년 하반기 기준 통신판매업 신고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2만563곳...
하이브 목표가 줄줄이 상향..지난주 WTI 8.6%↑-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2-13 08:40:20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의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겹쳐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업종 중심의 수익률 갭 메우기를 주목해야 할 한 주"라며 "밸류에이션 부담 상쇄를 위해서는 이익 추정치 하향 종료가 수반돼야 한다"고 설명 -...
보험연구원 "펫보험 가입률 0.8%…상품 개발 미흡" 2023-02-09 13:43:09
드는 8세 이상의 노령견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연맹 조사에서 소비자의 82.9%는 동물병원 진료비가 부담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려동물 보험은 보험사 입장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쉽지 않아 차별화된 보험상품 개발 및 공급이 미흡하며, 관련 상품 판매 또한 삼성화재[000810] 등 일부 보험사에 집중된 상황이...
[전우형의 런던eye] 한국의 로봇·AI산업, 영국 진출 모색할 때다 2023-01-25 18:04:39
돼야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10월 11.1%로 40년 만의 최고치로 폭등하면서 영국 중앙은행의 관리상한선인 2.0%를 훌쩍 넘어버렸다. 영국 서민은 이자율 상승, 인플레이션과 에너지비용 급등의 3중고를 겪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경제의 반등이다. 현재 영국에서는 연초에 ...
소비자연맹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고' 소비자 피해 커져" 2023-01-20 14:47:50
소비자연맹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고' 소비자 피해 커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국소비자연맹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고'(VOG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고플레이의 부채 누적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1372...
[팩트체크] 새로운 '소비기한 표시제'선 음식 먹고 탈나면 기업 책임 없다? 2023-01-06 10:14:29
날까지 해당 식품을 판매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식료품을 살 때 소비기한인지, 유통기한인지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또 식품의 이용 기간이 길어진 만큼 제품을 구매한 뒤에도 보관온도를 더 충실히 지키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가 식품의 저장·보관·유통 조건을 지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