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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여자축구 챔프전행…현대제철과 우승 다툼 2018-10-29 20:55:52
홈팀 경주한수원은 올 시즌 11골을 터뜨린 외국인 골잡이 이네스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선 수원도시공사는 토종 공격수 김윤지를 원톱으로 배치해 맞불을 놨다. 경주한수원이 전반 4분 이금민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금민은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대구, '부노자 자책골' 인천에 1-0 승리…7위로 도약 2018-10-28 15:57:48
김대원으로 메워 인천 공략에 나섰다. 홈팀 인천은 원톱 문선민을 중심으로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남준재와 무고사를 배치해 맞불을 놨다. 최근 3경기 연속 2득점의 매서운 화력을 뽐낸 인천이 홈팬들의 응원 속에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고, 대구도 거센 반격으로 맞서 양 팀의 화끈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대구가 상대...
'호날두 멀티골' 유벤투스, 10경기 무패로 선두 질주 2018-10-28 07:29:32
내세워 엠폴리 공략에 나섰지만 선제골은 홈팀 엠폴리의 몫이었다. 엠폴리는 전반 28분 프란세스코 카푸토가 라데 크루니치의 패스를 받은 후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가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가운데 후반 들어 호날두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후반 9분 디발라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자 호날두가 키커로...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에 시즌 첫 패 안기고 2연승(종합) 2018-10-27 19:01:39
안양체육관에서는 홈팀 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에 78-7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1분 20초 전까지 71-75로 끌려가던 인삼공사는 랜디 컬페퍼의 3점슛으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컬페퍼는 종료 59초 전에도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76-76 동점을 만들었고, 삼성은 이어진 공격에서 문태영의...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에 시즌 첫 패 안기고 2연승 2018-10-27 17:11:30
안양체육관에서는 홈팀 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에 78-7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1분 20초 전까지 71-75로 끌려가던 인삼공사는 랜디 컬페퍼의 3점슛으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컬페퍼는 종료 59초 전에도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76-76 동점을 만들었고, 삼성은 이어진 공격에서 문태영의...
결승골 기여 '호날두' 유벤투스, 올드트래포드서 맨유에 1-0 승리 2018-10-24 08:59:43
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에서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했다.유벤투스는 전반 17분 파울로 디발라의 선제골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선제골 이후에도 추가 골 기회가 여러 차례 나올 정도로 유벤투스가 초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조별리그 3연승을 거둔 유벤투스는 h조 1위를 지켰다....
호날두 화려한 친정 나들이…유벤투스, 맨유에 1-0 승리 2018-10-24 08:07:04
3차전에서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17분 파울로 디발라의 선제골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선제골 이후에도 추가 골 기회가 여러 차례 나올 정도로 유벤투스가 초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조별리그 3연승을 거둔 유벤투스는 H조 1위를 지켰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흔들리고 있는 맨유는...
EPL 강팀 첼시와 맨유 맞대결…2 대 2 무승부 2018-10-21 10:27:35
명단에 올렸다.홈팀인 첼시는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뤼디거의 헤딩골에 힘입어 먼저 치고 나갔다. 그러나 맨유는 후반 10분과 후반 28분 마샬이 두 골을 몰아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첼시는 끈질겼다. 후반 추가시간 6분에 교체 투입된 바클리의 극적인 동점골이 나오면서 2 대 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첼시는 리그...
프로야구 한화-넥센 준PO 2차전 입장권도 매진 2018-10-20 13:23:05
기자 = 홈팀 한화 이글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첫판을 내줬지만 11년 만에 대전에서 치르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이 이틀 연속 매진됐다. KBO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넥센 간의 2018 KBO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입장권 1만2천4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전국체전- 군대 문턱서 유턴한 정구 김진웅, 단체전 금메달 2018-10-17 18:01:22
나서 홈팀 순창군청을 2-0으로 꺾었다. 김진웅은 단식에서 이광삼을 4-3으로 제압했다. 복식에선 한재원(수원시청)·김형준(이천시청)이 김선근·황주연을 5-0으로 완파했다. 김진웅은 앞서 끝난 개인 단식 종목에선 준준결승에서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동훈(순천시청)에게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으나 단체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