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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씨티은행장 후임 27일 결정 2014-10-24 10:08:17
한국씨티금융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오후 6시 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하 행장에 이은 차기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한국씨티은행장으로는 박진회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이 거론된다. 조엘 코른라이히 소비자비즈니스책임자도 물망에 올라있다. 씨티그룹은 '탤런트 인벤토리...
< KB 회장 인선 '내부 3명 vs 외부 1명' 혈전> 2014-10-16 20:34:06
경력을 시작해 한국자금담당 총괄이사, 한국투자금융그룹 대표, 한국기업금융그룹 부대표, 한국소비자금융그룹 대표 등을 지냈다. 2001년 48세 나이로 한미은행장에 올라 최연소 은행장 기록을 세웠다. 2004년한국씨티은행장을 맡아 한미은행과 합병한 이후에도 계속 은행장직을 수행했다. 2008년 금융위기...
[전격 인터뷰] KB 회장 후보 4인 출사표‥"내가 회장 적임자" 2014-10-16 20:29:34
KB금융 부사장 윤종규 전 부사장은 이어 “우선 손상된 조직 회복이 우선이고 이를 토대로 고객 신뢰와 경쟁력을 회복해서 임직원들이 바라고 늘 이야기 하는 선두 금융 그룹으로 다시 도약해야 한다는 사명을 안고 있다”며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토대로 내부통합과 조직 추스르기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윤 전...
하영구 행장, KB 차기 회장 배수진?‥곱지 않은 안팎의 시선 2014-10-15 09:59:48
금융 합병인가, 씨티그룹 한국씨티은행 주식취득 승인과 관련해서도 사실상 씨티그룹이 한국내에서 영업이나 마케팅 등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가 없는 대목이라는 것이 금융권 안팎의 분석입니다. 4년간 지속해 왔던 지주사 체제를 이전 한미은행 인수 직전 형태인 옛 씨티은행 시절로 돌아가는 데다 이럴 경우 기업금융,...
하영구 씨티은행장, 대직원 이메일 보내 사퇴 공식화 2014-10-14 14:48:40
씨티그룹이 한미은행을 인수하기 전인 2001년부터 행장직을 14년 간 맡아왔지만 이번 kb금융 회장에 도전하면서 씨티은행과 작별을 고하게됐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하영구 씨티은행장 사퇴 보류?‥심층면접 포함 여부 `관건` 2014-10-13 11:47:41
타 금융그룹 회장직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KB 안팎의 거부감이 커지자 사퇴를 고민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영구 행장은 KB금융 차기 회장직에 도전하기 위해 이미 씨티은행 이사회에 사퇴 의사를 전한 상태이며 13일 이를 씨티은행 임직원들에게 공식화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영구 행장은 지난...
'KB회장 출사표' 하영구 씨티은행장 사임의사 전달(종합) 2014-10-13 11:30:04
씨티그룹은 '탈렌트 인벤토리 리뷰'(Talent Inventory Review)란 후계자 양성제도에 맞춰 CEO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장의 경우 하 행장과 아태지역 CEO가 상의해 후계자를 내정하고 그에게 적합한 직책을 부여한다. 하 행장의 뒤를 이를 한국씨티은행장으로는 박진회...
"주인없는 금융사, 이사회·주주의 적극적 역할 필요" 2014-10-12 12:00:17
보고서에서 "소유 분산과 전문 경영이 이뤄지는 금융사의 경영권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해외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만, 해외의 금융그룹은 이사회의 역할을 한층 더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주주들도 적극적으로 행동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지난 2009년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 KB 차기 회장 레이스 혼탁조짐…관치·학연·지연 총동원> 2014-10-12 06:07:09
금융그룹에서 은행, 증권, 캐피털 등을 두루 거쳐 금융그룹수장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하면서도 꼼꼼하고 철저한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2012년 대선 당시 금융인들을 규합해 박근혜 대통령 지지 선언을 끌어낸점이 정치권 보은인사 논란을 불러올 소지가...
KB 회장 선출 또 혼탁 조짐 ‥ `후폭풍` 불가피 2014-10-08 17:35:52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현직 행장이 타 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거론된 전례가 없었던 가운데 하 행장이 인선 과정 참여라는 결정을 내린 배경에 정치권과 금융당국과의 사전교감이 있었던 것 아니겠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KB의 한 중견 간부는 “하영구 행장의 경우 이전에 한미은행 인수 과정에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