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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강진으로 새로운 '섬' 출현 2013-09-25 09:23:20
피해를 입은 곳은 인구 30만으로 추산되는 아와란 지구로 이 곳에서만 수십명이 숨지고 20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수백채의 가옥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붕괴된 가옥 더미에 매몰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주 정부는 즉시 이 지역에...
대구 폭발사고, 한밤중 주택가에 날벼락이… 경찰관 2명 순직 2013-09-24 19:39:39
밖에서까지 들릴 정도로 커서 자고 있던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고가 난 페인트 가게는 주택가에 자리 잡은 2층 건물의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페인트와 시너 등 인화성 물질이 수백 통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폭발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일이지?”, “대구 폭발사고...
"북한이 갑작스럽게 붕괴된다면?"...난민유입이 문제 2013-09-23 16:56:07
난민 유입으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게 되면 관련국인 중국, 미국, 한국 등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북한 사태에 개입해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면서 이때 잘못하면 북한 영토 내에서 미국·한국 동맹군과 중국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용인경전철' 전·현직 시장에 1조 주민소송 2013-09-22 16:31:21
교통개발연구원) 및 연구원 3명이다. 주민소송단은 “잘못된 수요예측, 시의회 동의 절차 무시, 민간 투자기본계획 미적용 등 실시협약 과정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완공 이후에도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고 법적 분쟁으로 끌고가 5000억원이 넘는 배상금을 물게 돼 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고 지적했다....
후쿠시마 지진, 원전 이상없나…2년 전 악몽 되살아나 2013-09-22 11:29:26
원전사고가 났던 일본 후쿠시마에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해 인근 주민과 주변국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9월20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역에서 19일 오전 7시44분께, 20일 오전 2시25분께, 총 두 번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는 각각 4.3, 5.9다. 시즈오카, 혼슈, 아오모리 등 지역에서도 진도 1~...
대형 나방떼 기승, 성충이 자라기 좋은 기후 '시민들 불편' 2013-09-20 21:10:03
나방이 불빛을 따라 도심으로 몰려오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밤나무산누에 나방은 아시아 지역의 토착종이자, 유충 때 참나무와 상수리 나무 잎을 먹으며 자란다. 이후 7~9월 사이에 성충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밤나무산누에 나방은 한 번에 100개 이상의 알을 낳아도 단 2%만이 성충이 된다. 하지만 최근...
필리핀 남부 11일째 교전…114명 사망 2013-09-20 11:06:00
가했다면서 양측이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한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mnlf 반군들은 현재 민간인 약 25명을 인질로 잡고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는 반면 정부군은 투항하지 않으면 사살 등 강경 진압한다는 방침이다.양측의 충돌로 지금까지 주민 11만3천명이 피난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기사제보...
아베, 후쿠시마 원자로 5, 6호기도 폐쇄 지시 2013-09-20 10:45:33
치명적인 피해를 당한 1∼4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다.아베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5∼6호기 폐로를 사실상 지시한 것은 최근에 부상한 오염수 문제를 포함한 후쿠시마 원전 문제를 국가가 주도적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라 안팎에 보여주려는 취지로 해석됐다.아베 총리는...
인니 수마트라 화산 또 분출…7000여명 대피 2013-09-18 10:57:09
화산(2460m)이 다시 분출해 인근 주민 7500여명이 대피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은 북부 수마트라 주 칼로군(郡)의 시나붕 화산이 지난 15일에 이어 17일 다시 분출을 시작, 화산재와 연기가 3㎞ 높이까지 치솟았다도 18일 보도했다. 아스렌 나수티온 국가재난방지청(bnpb) 청장은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으나 산...
[사설] 박원순 시장의 아마추어 실험 언제까지 2013-09-16 18:12:49
주민 역시 영등포역 상주 노숙인이 몰려들면 주거환경이 나빠진다며 식당주인들의 반발에 가세했다. 결국 서울시는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책을 백지화하고 말았다. 서울은 이미 포린폴리시 세계 도시 평가에서 8위로 선정될 만큼 글로벌한 메가시티다. 국내 gdp의 25%를 차지하고 유동인구를 합쳐 1150만명이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