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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수 체로 가장 작은 유골도 찾는다…세월호 펄 분류 본격화 2017-04-20 15:03:45
뼈와 치아 크기를 고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유해발굴 권위자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와 송장건 유해발굴 전문가의 교육과 자문으로 시험 분류작업을 시행됐다. 크레인이 개당 100∼150㎏ 무게의 펄이 담긴 포대를 크레인을 올려 작업대 위에 위치시키면, 작업자가 포대의 밑을 잘라 펄을 작업대 위에 쏟아냈다. 이후 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4-20 15:00:03
조성·특화 콘텐츠 발굴…경북도 5년간 4조 투입 170420-0329 경제-0060 09:51 삼성자산운용 한국형TDF 수탁고 1천억원 돌파 170420-0332 경제-0061 09:52 [게시판] 현대百그룹, 사회적기업 지원 대상기업 모집 170420-0335 경제-0062 09:52 거래소, 코넥스 신규상장법인 맞춤형 기업설명회 개최 170420-0337 경제-0063...
黃권한대행 "北도발 가능성 예의주시…즉각 대응태세 강화"(종합) 2017-04-20 14:41:39
수 있도록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해경,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교육부와 경찰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장기간 무단결석하고 있는 초등학생·중학생 13명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인해야...
'안전·보건 공생협력 우수추진 사업장'에 효성 창원공장 2017-04-19 13:00:00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개선활동을 하고 있다. 협력업체에 안전환경 가이드북제작·보급, 위험성평가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한 결과 산업재해도 감소시켰다. 협력업체의 자율 안전·보건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 결과 협력업체의 74.7%가 위험성평가 인정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인길...
'미수습자 흔적 찾는다' 세월호 펄 분류 작업 조만간 시작 2017-04-19 10:33:01
유해발굴 권위자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 지도로 전날에는 인양과정 세월호 선체 내외에서 수거한 펄에 대한 시험 분류 작업을 진행했다. 5㎜ 구멍의 철망을 가로·세로 각각 1m 크기로 만든 철재 틀에 펄을 부어 물로 분류하는 작업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신항만 내부에 배수시설이 없어 분류를 마친 펄을 어떻게...
"北서 6·25 참전 미군 인식표 거래…1천달러 호가" 2017-04-19 08:41:57
북·중 국경지방의 한 소식통도 이 매체에 미군 유해 발굴에 미국이 돈을 지불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인식표를 두고 흥정이 벌어진다며 "가짜 인식표까지 등장했다"고 주장했다고 RFA는 밝혔다. 미국은 지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북한과 공동으로 평안북도 운산과 함경남도 장진호 인근 등에서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벌여...
세월호 선체조사위 진상규명 전면에 나섰다…주요 결정 관여 2017-04-18 15:29:31
진입구의 크기를 정했다. 유해발굴 방법에도 선체조사위가 지도·감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체조사위는 유해발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선체 내 퇴적한 펄을 땅속에서 유해를 발굴하는 작업과 비슷하게 수색하도록 지침을 제시했다. 선체조사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습에 관해서는 해수부 수습활동 점검·협조해야...
세월호 수색 이제 시작…"미수습자 유골 모여 있을 것" 2017-04-18 13:25:35
수 가능성이 커 즉각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유해발굴전문가와 신원확인팀이 투입된다. 수습본부 자문을 맡은 유해발굴 권위자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는 앞서 "이 정도 지난 유해는 골반과 허벅지 뼈 등 큰 뼈만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고,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쉬운 상태"라고 말했다. 그동안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펄과 우...
세월호 미수습자 발견 시 신원확인 등 절차는 2017-04-18 12:35:39
아니라 유해 발견을 위해 수평으로 펄을 벗겨가는 형식을 띤다. 펄을 한 겹씩 벗겨내면서 뼛조각 추정 물체가 나오면 작업을 바로 중단하고 유해발굴전문가와 신원확인팀을 투입해 현장을 보전하고 현장을 채증, 기록한다. 유해가 발견되면 다른 뼛조각이나 유류품이 모여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는 작업하지 않고...
참사 1천98일만에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석달내 마무리 목표"(종합2보) 2017-04-18 11:35:08
총 6개월 기간을 설정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유해발굴 전문가의 자문, 교육을 거쳐 미수습자 발견에 대비하고 수색 중 뼛조각 등이 발견되면 작업을 중단한다. 즉각 신원확인 절차에 들어간다. 현장 보전과 채증을 거쳐 안치실에 안치한 뒤 검체를 채취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대조작업(3주 소요)이 끝나면 절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