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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실수해"…병역특례 후임 때린 20대 '징역형' 2017-04-05 16:29:59
지난해 병역특례병으로 모 업체에서 근무할 당시 후임 B씨가 실수를 자주 한다며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고, 무릎으로 가격하는 등 폭행했다. 또 공장에 있던 공구로 B씨를 때리기도 했다. 공장 안에 물건이 제대로 정리돼 있지 않거나, 마무리 청소가 늦으면 빗자루 등으로 폭행해 B씨는 뇌진탕 증세를 보이기도 했고 뺨을...
"인천 서구의회 성추행 의혹 조사하라" 시민단체 촉구 2017-04-05 16:09:48
"당시 의혹이 제기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며 "진상 조사랄 것도 없이 성추행한 적이 없다"고 했다. 울릉도 연수 성추행 피해자로 지목된 B 의원은 "당시 버스 의자에서 자고 있는데 한 의원이 의자 위를 손으로 훑으면서 가다가 내 어깨에 손가락이 닿아서 깼다"며 "이때 짜증을 냈는데 누군가가 확대·해석해 루머를...
안철수, 文겨냥 "모든 후보 철저히 검증받고 직접 설명해야" 2017-04-05 16:06:27
당시 민정수석실이 노 전 대통령의 사돈 음주 교통사고를 파악한 뒤 이를 은폐했다는 한 언론의 의혹 보도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안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을 벌였던 박주선 국회 부의장과 오찬을 함께 한 데 대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부탁드리고 있다"면서 "선대위는 전체적으로 만들어지는...
황수경, TV조선·조정린과 악연 잊고 새출발 2017-04-05 16:01:08
바 있다. 당시 황수경과 남편 최윤수 전주지검 차장검사 측은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을 비롯해 TV조선 보도 본부장 등 프로그램 출연진과 제작진 7인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황수경 측 변호인은 "TV조선 측이 단 한 번도 사과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피고인 측이 보낸 답변서를 보면 조정 의향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05 16:00:00
단원고 학생의 수학여행 옷가방이 발견됐다. 가방 주인은 사고 당시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희생된 김모양이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5일 브리핑에서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 선박 갑판에 떨어진 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학생용 여행가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64Ry4KVDArH...
복거일, 여성부터 한글까지 논란의 중심에 선 보수 2017-04-05 15:47:01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복거일 씨는 강연 중 "여성은 결혼해도 언제나 혼외정사 의도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여성을 감시해야 한다. 때문에 `여성이 시집간다`는 표현이 있다"며 "여성의 시집살이는 여성이 한눈팔지 못하게 하고 성적 관계를 남편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등 남성의 유전...
5·18단체 "전두환 회고록, 다시 쿠데타 당한 기분" 2017-04-05 15:38:09
전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여부와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인한 데 대해 5·18단체들은 당시 발견된 벌컨포 탄피를 증거로 들며 반박했다. 국과수는 최근 광주시가 감식 의뢰한 1980년 5월 발견 탄피 46점에 대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성 여부' 감식결과를 통보했다. 감식 결과...
美中 정상회담 실무 지휘자는 '중국통' 포팅어 백악관 보좌관 2017-04-05 15:25:38
당시 기자회견장의 첫 줄에 앉아 회견 내용을 경청했다. 포팅어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에서 다뤄질 의제를 설정하는 데 깊이 관여했다고 NYT는 설명했다. 중국어에 능통한 포팅어는 로이터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일한 기자 출신이다. 중국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대담한 취재로 특종 기사를 쓰기도...
최유정 변호사 남편, `2억 뭉칫돈` 사물함 은닉 이유는? 2017-04-05 15:22:19
없자 2억여원은 자신의 연구실에 숨겼다. 당시 부당 수임료 사건을 수사 중이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최유정 변호사의 대여금고를 압수수색 했지만 안은 텅 비어 있었고 남편인 A교수의 대여금고를 추가로 수색, 13억여원을 압수해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 추징보전은 범죄 혐의자가 불법행위로 얻은 수익을 숨기...
北주재 중국대사, 미중정상회담 목전 北과 혈맹 강화행보 눈길 2017-04-05 15:20:48
찾아가 성묘하기도 했다.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다가 숨진 중국군이 묻힌 중공군 열사능원은 양국 혈맹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이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이후에는 중국 고위층의 방문이 뜸했을 정도로 정치적으로 민감한 곳이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리 대사가 후손들의 중공군 열사능원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호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