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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책 자문단 면면은…"DJ·盧정부 10년 국정운영 주역들"(종합) 2017-02-14 16:10:51
전 행안부 차관, 염상국 전 청와대 경호실장, 남영주 전 국가권익위 부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날 출범식에는 공식 합류를 확정 지은 장·차관들 외에도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박경재 전 서울교육청 부교육감, 최경수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오영호 전 산업자원부 차관,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美 트럼프 행정부 '통신업체 편들기' 노골화 2017-02-09 08:00:05
그간 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 등 규제기관의 행정지도 가이드라인을 통해 ISP에 망중립성 의무를 부과해 왔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금지행위)는 전기통신이용자의 이익을 해치는 방식으로 전기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실제 망중립성을 위반한 사례에 대해서는 법에...
[동정]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2017-01-18 17:30:01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장관·위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창조경제 성과 확산, 과학기술·ICT 역량 강화, 신산업·신서비스 창출,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의 내용을 담은 미래부의 올해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이대순 35대 체신부 장관, 배순훈...
"중앙인사위·정보통신부 부활"…사실상 노무현정부 시즌2 2017-01-13 19:35:40
이관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해체하는 대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설립하고 정보통신업무는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는 1안과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로 나누는 2안을 제시했다.민주당 싱크탱크인 더미래연구소의 홍일표 선임연구위원은 “이명박 정부 때 노무현 정부를 ‘위원회 공화국’이라 비난하며...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 독점이 깨지는 소리 2016-09-08 18:13:19
정부 독점이 깨지고 있다. 삼성의 미래기술육성재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과학재단 등이 그렇다. 정부 지원이 아니라 민간 지원 노벨상 수상자가 탄생하지 말란 법도 없다. 민간은 정부의 관료화한 연구지원 방식을 배격한다.하물며 혁신은 더 말할 나위 없다. 정부가 과학기술전략회의를 통해 ‘9대 국가...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부처 할거주의 또 시작됐다 2016-08-25 19:06:27
것이다.현 정부가 조직 개편의 꽃이라고 했던 미래창조과학부는 또 어떤가. 미래부는 출범부터 ‘한 지붕 두 가족’이었다는 지적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의 2차관 쪽은 ‘정보통신부’ 부활을 기정사실로 여긴다고 한다. 창조경제(기획재정부가 장악)·과학기술(옛 과학기술부 관료 일부 잔존)...
[의원 발의 법안]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의무화 등 2016-08-17 19:27:26
의무를 규정했다.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부활시켜야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부활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미래창조과학부를 폐지하고 그 기능을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로 분리시키며 과학기술부 장관은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키는...
[마켓인사이트]진대제 펀드, 6000억원 규모 10호 블라인드펀드 결성완료 2016-07-21 15:38:00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가 6000억원 규모의 10호 펀드 결성을 앞두고 있다.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이번주 내 혹은 다음주 초께 10호 펀드에 돈을 넣기로 한 주요 기관투자가(lp)들과 계약서에 서명하고 펀드 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10호...
정부, 2006년 실패한 공공 파운드리 시행착오 또 반복하나 2016-06-16 18:03:24
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예산타당성 심사를 받고 있다. 전체 2092억원 중 민간이 출자하는 3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산업부와 부산시가 댄다.문제는 이미 정부가 파운드리 설립에 나섰다가 처참히 실패한 전례가 있다는 점이다. 2006년 당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주도로 설립된 인천 송도의 지멤스가 대표적인...
[한경에세이] 중국의 창업열풍 2016-05-12 18:42:46
중국 원자력 책임자, 공업과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내 과학과 기술분야에서 중국 최고 인물로 꼽힌다. 마 서기 ?“청년사업가는 교만함과 성급함을 경계하라”고 가르친다. 또한 “몽상이 아닌 현실에 기반해 실질적인 것을 추구하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모방, 복제를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