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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美대사 "미 고위급 인사 방한 이어질 것" 2013-01-25 09:52:35
성김 주한미국 대사는 25일 "2013년은 한국과 미국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지 60주년을 맞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벌써 많은 주요인사의 방한이 있었다는 점은 이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성김 대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 '올어바웃성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의회 및 국무부 관계자 등의 방한...
청문회 나선 힐러리 클린턴 '격앙' 2013-01-24 02:37:04
주재 미국 영사관 피습사건과 관련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24일(한국시각) 미 의회 청문회에 나와 '사건축소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당시 상황은 유동적이었고 보고는 혼선을 빚었다"며 의도적인 사건축소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수전 라이스 un주재 대사가...
중국까지…유엔, 대북제재 '결의' 채택 2013-01-23 17:03:30
유엔대사는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본국에 대한 직접적인 안보 위협으로 봤다는 것이 이번 결의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커크 USTR 대표 "가족 그립다" 사임 2013-01-23 16:51:49
성사시켰던 론 커크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다음달 말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물러난다.커크 대표는 22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을 통해 “고향과 가족이 그립다. 자동차도 직접 몰고 싶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의 뒤를 이어 미국의 무역정책 수장을 맡을 인사로 마이클 프로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홍콩紙, '중국을 향한 전직 한국외교관의 진심어린 고언' 전면 게재 2013-01-23 14:11:01
인터뷰 2013.1.21일자 대공보 번역문 미국이 '아태지역으로의 회귀'정책을 펼치고 있는 배경 하에서 미국은 아시아의 두 동맹국인 일본과 한국과 단결하여 나날이 강대해지고 있는 중국에 대항할 역량을 형성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석동연 전 주홍콩 한국총영사는 한미동맹과 한중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는 ...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 사의 2013-01-23 10:16:32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주역인 론 커크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2일(현지시간) 다음달 말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구체적인 사임 사유나 후임 인선은 밝히지 않고, "고향과 가족이 그립다. 자동차도 직접 몰고 싶다"고만 설명했습니다. 그의 후임으로는 마이...
2013년 경제위기의 외식업 창업전략은? 2013-01-22 17:25:59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2013년에도 미국의 장기 경기침체와 남유럽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가뜩이나 좋지 않은 국내 내수시장이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더욱 신중한 창업아이템 선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미 imf라는 전대미...
'韓中관계, 한미동맹보다 낮아선 안돼' 中전문가 2013-01-22 11:53:57
게재한 '한국은 결코 중국을 미국 뒤에 둬선 안된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중무역액은 한국과 미·일무역액의 합계보다도 많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 정치인들이 미국식사고에서 벗어나 중국과 한국의 대중정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중한관계에 더욱 독립적이고 광활한 발전공간을 부여하기를...
[글로벌 이슈&이슈] 오바마 집권 2기 공식 개막 2013-01-22 07:32:07
미국의 부통령이어서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오바마 대통령의 부통령이어서 더욱 자랑스럽다"고 정정했지만 현지 언론은 오는 2016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둔 것처럼 들린다고 비꼬았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미 지난 1988년과 2008년 두 차례 대선에 출마하는 등 대권도전에 대한 열망을 보여왔습니다. 이런...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대사를 고스란히 관통하면서 남편의 바람기와 혹독한 시집살이, 자식의 죽음까지 감내해야 했던 우리네 엄마의 이야기를 가슴 절절하게 그립니다. 중년 남성들이 와서 펑펑 울고 가요. 슬프기도 하지만 노래와 춤이 있어 신명나기도 합니다.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지요.” 이 작품은 ‘환경부 장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