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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조·철도 1조…주요 공기업 줄줄이 적자 2021-09-12 12:39:58
자회사, 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석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등이다. 이들 15개사의 적자 규모는 지난해 3조3천993억원에서 2배로 늘어난다. 지난해 1조9천515억원의 흑자를 냈던 한전은 올해 3조2천677억원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수력원자력과...
석탄·석유·광물공사 25년까지 자본잠식…5년 이자비용 2.8조 2021-09-12 05:31:20
한국석유공사·대한석탄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가 향후 5년간 내야 할 이자 비용이 2조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공기업 3사는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상태인데, 2025년까지 계속 이런 완전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12일 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1∼2025년 공공기관 중장기...
한전 4조·철도 1조…올해 16개 공기업 6.7조 손실 예고 2021-09-12 05:31:10
자회사, 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석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등이다. 15개사의 적자 규모는 지난해 3조3천993억원에서 2배로 늘어난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적자 규모가 이처럼 커지는 것은 한전과 6개 발전자회사 탓이 크다. 지난해 1조9천515억원의...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 취임 2021-09-09 13:52:35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오는 10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다. 황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부채 수조원씩 늘어도 임원 연봉 계속 올린 공공기관들 2021-09-08 06:31:00
공사는 1억5천435만원, 광물자원공사는 1억3천510만원으로 각각 2년 만에 4천만원, 2천700만원가량 늘었다. 이들 공공기관은 정부의 경영평가 등급 상향에 따라 성과급 지급액이 늘어 평균 연봉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경영평가에서 낮은 수준인 C∼D등급을 받고도 자체 성과급을 지급한 경우다. 2019년도 경영평가...
고려아연, 산업사이클 이겼다…'1兆 클럽' 예약 2021-09-05 17:59:07
켜졌다는 평가다. 제련수수료 폭락에도 1조 클럽 ‘예약’5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국제 아연 가격은 지난 3일 기준 t당 2984.5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말 t당 2700달러에서 10%가량 상승했다. 코로나19 위기가 본격화한 작년 3월에 비해선 75% 올랐다. 납 가격도 상승세다. 국제 납 가격은 연초 대비 20%가량 상승하...
광해광업공단 4본부 체제로 출범…기존보다 20% '효율화' 2021-09-02 11:00:02
광물자원공사 사옥으로 신설공단 전체 인원을 배치한다. 다만 해외사업관리단은 옛 광해관리공단 사옥에 배치되며 나머지 공간은 임대 등 수익사업으로 활용한다. 공단 출범식은 이달 15일 열린다. 박진규 위원장(산업부 차관)은 "신설공단이 국내 광해·광물자원 산업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핵심...
올해 LH·한전 등 40개 공공기관 부채 550조…내후년 600조 돌파(종합) 2021-08-31 15:04:26
석탄공사와 코트라 등 2곳이다. 40개 기관 중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3곳은 자본잠식 상태다. 40개 기관 부채는 올해 549조6천억원으로 추산된다. LH가 141조2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전(66조7천억원), 한수원(37조원), 한국도로공사(33조7천억원) 등도 규모가 크다. 40개 기관 부채는 내년...
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에 황규연 광물公 사장 내정 2021-08-30 17:31:29
현 광물자원공사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한 기구로 다음달 10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황 사장이 초대 사장에 부임하면 앞으로 3년간 공단을 이끌게 된다. 황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런대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리빙 부문 2021-08-29 16:45:49
생산, 자원 재활용, 효율적 에너지 사용 등을 통한 탄소저감 활동으로 환경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멘트 생산공정에서 버려지는 고열을 활용한 폐열발전 설비로 공장 전기사용량의 30%를 자체 조달하고 있다.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으로 천연자원인 유연탄을 대체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