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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통화녹음 앱 넘어…고객의 '시그널' 읽는다 [긱스] 2022-10-12 06:17:48
대표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대학까지 미국에서 다녔다.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2008년 오바마 캠프에서 선거단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유세를 하던 그는 자본시장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투자은행, 사모펀드, 밴처캐피털(VC) 등에서 일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그는...
웹툰?맥주?게임까지…MZ세대 취향 저격 증권사 2022-09-29 15:54:30
대학일기’, ‘독립일기’ 등으로 유명한 ‘자까’ 작가에게 집필을 맡겼다. 증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을 주인공으로 설정했다. 노골적인 광고 문구를 넣는 대신 유진투자증권의 CI와 MTS인 ‘스마트챔피언’ 등이 웹툰 곳곳에 활용됐다. 사내 문화와 근무 환경을 MZ세대의 시각에서 자유롭게 풀어낸 게 호평을 받았다....
"대기업 3년차 직원이자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2022-09-26 15:16:18
만나 “대학 시절 정보통신기술(ICT) 창업 관련 내용을 주로 공부했는데 기업에 들어와 이를 구체화할 기회가 생겼다”며 “얼롱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 나들이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질 수 있는 서비스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얼롱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마당을 빌려주는 공간 중개 플랫폼...
브릿지오피스(Bridge Office)와 러닝플랫폼으로 직무체험 한다! 2차 Remote Internship 시작 2022-09-23 10:20:29
총 9개 지역 거점대학이 참여했다. 9개 대학에서 총 520명이 신청했으며 학교별 선발 심사를 거쳐 최종 340명이 선발되었다. 리모트 인턴십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청년들에게 직장 및 직무 체험의 기회와 DT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끝까지 순수하게 성실했던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유영국 2022-09-22 16:18:13
미술대학 교수직을 과감히 포기했다. 그는 일평생 미술계든 주류 화단이든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고립함으로써 작업에 매진했다. 이제 막 붓을 든 신인 화가처럼 평생을 산 유영국은 2002년 작고할 때까지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끝내 붓을 놓지 않았다. 어느 대상을 오래 바라보고 끝까지 생각한 사람의 웅숭깊은 마음으로,...
네이버, 대학생 대상 멤버십 서비스 출시 2022-09-19 10:16:43
28일 대학생 전용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2020년 6월 출시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에 네이버 쇼핑 최대 5% 적립과 디지털 콘텐츠를 골라 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는 기존 혜택에 20대가 선호할만한...
네이버, 학생용 유료멤버십 출시…게임·어학 등 'MZ 맞춤형' 2022-09-19 10:16:04
제공해 온 것에 더해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에서도 대학(원)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20대들의 사용성과 호응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월 가입 금액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 금액인 4900원과 동일하다. 구체적으로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 사용자에게는 수백 개의 고품질 PC 게임을...
"다시 도전하라"…카카오엔터, 스타트업 재도약 지원 [Geeks' Briefing] 2022-09-16 16:39:28
문제 해결 계획을 가진 대학생, 대학원생 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법인 설립 여부는 따지지 않는다. 최종 선정 팀에는 3개월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나라스페이스의 도약 국내 초소형 인공위성 솔루션 업체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나라스페이스)가 캐나다 우주기술 스타트업 스카이워치 스페이스...
동물로 배우는 경제 용어 2022-09-12 17:38:25
등 야생동물을 찾아 떠나는 사파리 체험장으로 지면을 꾸며 불마켓 베어마켓 등 흔히 쓰이는 경제 용어를 친숙하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은 한국 과학기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KAIST를 방문해 재학생 형·언니들로부터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홈페이지(jrsgsg.hankyung.com)에서...
선생과 여고생 제자가 결성한 밴드…"홍대 뒤집었다" [방준식의 아티스트&] 2022-09-07 06:00:12
밴드가 너무 하고 싶어 20살이 되자마자 대학 대신 성인 밴드에 지원서를 내고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드러머 최세요와 만났다. 죽이 잘맞았던 둘은 팀 해체후 함께 밴드를 결성하기로 결심한다. 강키위는 "자작곡을 몇곡 만들어 최세요에게 들려줬는데 너무 좋다고 칭찬해줘 용기를 얻어 밴드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