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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차명진과 선 긋기…황교안 "우리당 후보 아냐" 2020-04-14 20:14:07
녹화방송된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광화문 세월호 텐트에서 여성 자원봉사자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발언해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유세 연설에서 "당장 세월호 텐트의 진실, 검은 진실, ○○○ 여부를 밝혀라, ○○○이 없으면 차명진이 책임지겠다"고...
차명진, 통합당 후보로 출마 가능…가처분신청 인용으로 기사회생 2020-04-14 17:56:57
녹화방송된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광화문 세월호 텐트에서 여성 자원봉사자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발언해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유세 연설에서 "당장 세월호 텐트의 진실, 검은 진실, ○○○ 여부를 밝혀라, ○○○이 없으면 차명진이 책임지겠다"고...
'얼마나 급했으면…' 통합당, 화상 연결 최고위서 차명진 제명 2020-04-13 13:26:05
차명진 후보의 막말을 꼽았다. 차 후보는 8일 지역방송 토론회에서 '세월호 OOO(여러 명이 함께 하는 성행위) 사건'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당 징계 이후에도 차 후보는 문제적 발언을 이어갔고 오히려 후원금이 다 찼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급기야 차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를 향해 "현수막...
`막말 논란` 차명진, 만장일치로 `제명`…후보자격 박탈 2020-04-13 13:05:59
덧붙였다. 차 후보는 지난 8일 녹화 방송된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광화문 세월호 텐트에서 여성 자원봉사자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발언해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권유` 조치를 받았다. 차 후보는 징계 이후에도 유세 연설에서 "당장 세월호 텐트의 진실, 검은 진실, ○○○ 여부를 밝혀라, ○○○이 없으면 차명진...
"세월호는 무조건 성역? 불륜도 성역?"…김문수, 차명진 구하기 나서 2020-04-09 13:23:00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건 말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며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려서는 결코 안 되는 수준의 단어를 내뱉은 것"이라고 공식 사과했다. 차 후보는 앞서 지난 6일 OBS 주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XXX사건이라고 아시나"라며 "그야말로...
통합당 김종인, '세월호 막말'에 대국민 사과 나선다 2020-04-09 07:49:01
현안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당초 김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강을 한 대학생과 청년층 표심을 겨냥해 2학기 등록금 차감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통합당의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에 이어 차 후보의 막말 논란이 불거지자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전할...
與野 막말에 고소·고발 난무 2020-04-09 00:55:01
논란에 휩싸였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TV 토론회에서 과거 인터넷 매체 기사를 언급하며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문란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통합당은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윤리위원회 개최 등 징계 절차에 나서기로 했다. 통합당은 지난 7일 서울 관악갑의 김대호 후보가...
또 터진 차명진 '세월호 막말'…"인간 이하" 여야 융단폭격 2020-04-08 18:04:21
"차 후보는 부천시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또 "차 후보의 막말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당초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없는 사람"이라면서 "거듭된 막말에도 공천을 준 것은 그 동안의 막말에 대해 면죄부를 준...
통합당 미디어위원, 이 와중에…"차명진이 무슨 못할 말 했나" 2020-04-08 17:50:37
밤 긴급 최고위를 열어 제명 의결을 한다는 방침이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녹화된 OBS의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혹시 'XXX 사건'이라고 아시는가"라며 "2018년 5월에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라고...
통합당, 차명진 '제명' 추진…또 세월호 막말 "유가족·봉사자 텐트서 문란행위" 2020-04-08 16:54:02
토론회에서 경쟁자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세월호 유가족 막말 논란'에 대한 질문에 "성행위를 표현하는 '○○○'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그는 "혹시 ○○○사건이라고 아세요? ○○○ 사건"이라면서 "2018년 5월에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