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톡" 쉴새 없이 울렸는데…확 바뀐 '최애 기능' 뭐길래 2024-12-20 20:30:01
참여하진 않지만 나가기 애매한 단톡방(단체대화방)들이 있잖아요. 조용한 채팅방 기능 덕분에 필요할 때만 꺼내보고 평소엔 감춰둘 수 있어서 피로감이 훨씬 줄었어요." 20일 카카오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톡 기능 중 '가장 사랑받은 기능'으로는 조용한 채팅방이 꼽혔다. 카톡설명서 데이터를...
與 김상욱 "한동훈 아닌 윤석열이 진짜 배신자" 2024-12-20 10:46:07
했다. 비상계엄 당일 의원들이 속한 텔레그램 대화방 전문이 언론에 공개되자 원내에서 '색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색출한다, 한 명씩 찬반을 얘기해라, 이런 것 자체가 전체주의적 발상이고, 반민주적이고 반보수적인 극우적 발상이다. 당내에서 이런 논의가...
장덕철 "지역 아동·청소년 3년째 후원…약속은 선택 아닌 의무입니다" 2024-12-19 16:30:57
먹방하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카카오톡 대화방을 개설했다. 장 대표는 2019년부터 아산시미래장학회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다가 2022년 8월 회사 이름을 딴 ‘푸드렐라 꿈 키움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아산시미래장학회를 통해 후원 대상 학생들을 선발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매달 30만~5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한...
권성동, MBC 기자 질문 패스…"다른 언론사 하세요" 2024-12-19 09:46:58
사태' 당일 당 소속 의원들의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 사진을 보도한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등 현안 관련 브리핑을 했다. 브리핑을 마친 권 권한대행은 "질문 3개만 받겠다"고 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소속사 좀 말씀하시고 질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MBC 기자가 질문하려 하자 권...
"박수홍 항상 여자랑"…형수, 지인에 '헛소문 악플' 지시 정황 2024-12-18 17:01:01
대화방에 "그냥 (댓글) 달아. '박수홍 씨 같이 사는 여자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박수홍 씨랑 같은 곳에 사는데 항상 여자랑 있던데요?'라고 해라"라고 지시했다. 박수홍 씨와 김다예 씨는 2021년 7월 결혼 전까지 동거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씨가 '미운 오리 새끼' 방송에 출연하는 관계로...
"왜 뒤로 붙여" "소형차 구간으로 가"…주차장 '경차 수난시대' 2024-12-17 10:34:19
커뮤니티에 공유된 사연에 따르면 주민들의 단체 대화방에 한 운전자가 사진과 함께 지적 메시지를 보내자 이에 경차 차주가 반발하며 논란이 벌어졌다. 문제를 제기한 A씨는 주차 기둥 뒤로 보이지 않는 경차 사진을 찍어 보내며 "안 보이지 않나. 경차 주차 좀 제대로 하자"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A씨는 뭐가 문제냐는 지...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지울 수 없어…연속성 지켜내야" 2024-12-16 09:00:08
비난이 나오고 있다. 의원들 단체 텔레그램 대화방에서는 한 親윤석열(친윤)계 의원이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을 향해 "민주당 부역자"라고 비난했다. 또 유영하 의원은 "쥐새끼마냥 아무 말 없이 당론을 따를 것처럼 해놓고 그렇게 뒤통수치면 영원히 감춰질 줄 알았냐"고 페이스북에 써서 올리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및 일 경험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4-12-12 13:37:01
“교육이 끝난 후에도 단체 대화방에서 소통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지금도 함께 하는 것 같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고, 직무지도원 E씨는 “단순 반복을 통한 숙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년들의 잠재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단계적으로 목표를 상향해 가며 지도했다”며, “청년들의 성장과 발달의 경험이 다른...
국회 앞 울려퍼진 K팝...차트 '역주행' 2024-12-12 07:49:35
'불타오르네'가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통해 공유되기도 했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중반을 지나면서 대학 총학생회도 탈(脫) 운동권이 되고 집회 문화나 참가자의 연령대가 바뀌면서 전통적인 민중가요나 투쟁가가 K팝으로 대체된 것 같다"며 "특히 이번 촛불 집회 참가자 가운데...
17년전 '소녀시대' 데뷔곡이 갑자기 다시 뜬 까닭 2024-12-12 06:34:58
'불타오르네'가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통해 공유되기도 했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중반을 지나면서 집회 문화나 참가자의 연령대가 바뀌었다"며 "집회 현장에서 불리는 노래도 전통적인 민중가요 등에서 K팝으로 대체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