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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억 불법 수익' 누누티비, 운영자 잡았지만…여전한 '사각지대' 2025-01-15 16:06:11
스트리밍 사이트는 법인세율이 낮거나 세금 감면 혜택이 많은 국가에 법인을 설립해 세금 부담을 줄인다. 이러한 이유로 누누티비는 명목상 소재지를 기존에 파라과이에 뒀고 현재는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이동했다. 파라과이는 법인세 10%로 친기업적 세제 혜택을 제공해 투자 최적화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문제는...
일주일 만에 입장 바꾼 거야…K칩스법·밸류업까지 무산 우려 2025-01-13 17:52:05
법 개정안은 K칩스법이다. 반도체 기업에 대한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5%포인트 상향하는 게 골자다. 정부는 세수 부족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지만 이재명 대표까지 힘을 실으며 여야가 합의안을 마련했다. 반도체 연구개발(R&D) 시설 투자 공제율을 현행 1%에서 20%로 높이는 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부담을...
민생경제와 기업지원 법안 등 조속 처리 요구 2025-01-13 11:02:18
논의된, 항공기 부품 관세 면제 연장(관세법), 워크아웃 기업의 자산 양도 차익 등에 대한 세제 혜택(법인세 납부 유예 및 분할 납부) 적용 대상을 워크아웃 기업의 모회사까지 확대하는 건설산업 구조조정 지원도 처리가 늦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유숙박 플랫폼을 운영하는 국외사업자에 대한 거래명세자료의 분...
[트럼프2기 출범] 美우선주의·관세폭탄 예고에 국제질서 대격변 조짐 2025-01-12 07:11:01
부흥시키고 일자리를 늘리는 동시에 법인세 등 국내의 대규모 감세로 인한 세수 부족분을 채우는 방편으로 자주 언급된다. 바이든 행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나 반도체법을 통해 다른 나라 자동차 관련 기업이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투자하도록 유도한 것에 대해서도 트럼프 당선인은 부정적...
올해 대체거래소 열고 공매도 재개…비상장주 플랫폼·토큰증권도 제도화 2025-01-08 16:09:27
제공한다.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밸류업 세제지원 방안도 재추진한다. 지난해 '밸류업'이었던 보고 중점, 올해는 '시장안정'올해 금융위 업무보고 주요 내용은 금융을 통한 실물 경제 활성화, 민생회복 뒷받침 등에 집중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밸류업 프로그램...
[단독] '부자감세' 野 반발에…상속세율 인하 또 물거품 2025-01-08 11:23:52
7월 세법 개정안에 담았던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50%→40%) △최대 주주 할증 과세(20%) 폐지에 관한 내용은 빠졌다. 법인세 감면,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 등 밸류업 기업과 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 내용이 그대로 담긴 것과 비교된다. 상속세율 인하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부자 감세’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한국판 OSTP' 상설기구로…기업투자회사 신설해 증시 상장해야 2025-01-07 17:46:59
이상을 배당하면 법인세를 대폭 감면받는다. 테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면서 미국 내 BDC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아레스캐피털, 허큘리스캐피털, 골드만삭스BDC 등 미 증시에 상장된 주요 BDC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8~14%로 리츠 등 다른 집합투자기구보다 훨씬 높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지난해 9월...
[칼럼] 중소기업의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왜 필요할까? 2025-01-07 09:22:08
기업의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본금과 자본총액이 증가하게 되어 기업의 부채비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하려면, 발명을 사용할 대표와 특허전담부서 담당자, 직원 측 대표 등이 모여 규정을 정한 뒤 보상금액의 수준을 협의해야 한다. 아울러 발명 권리에 따른 보상기준에...
김병삼 딜로이트 파트너 "ESG 규제 전환점 주목…선제적 대응 시급" 2025-01-03 06:01:33
미국 내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것인데, 법인세를 최소한으로 줄이겠다는 것이 정책 방향이다. 반환경적 부분은 화석연료를 사용해 에너지 가격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이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로 인해 결국 피해를 입는 업종은 자동차, 철강, 배터리다. 하지만 미국과 별개로 CBAM,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사설] 내수 살리기 총력전, 국회도 미래 먹거리法 조속 처리하라 2025-01-02 17:54:50
전력망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미래 먹거리 법안 처리가 대표적이다. 여야 이견이 크지 않은 만큼 뒤로 미룰 하등의 이유가 없다. 김상훈 여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1월 처리를 제안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화답을 기대한다. 야당은 이와 함께 정부가 다시 추진하기로 한 밸류업 세제 개편에도 전향적으로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