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아들앞 흑인피격에 "정의" 외친 바이든…트럼프는 "법과 질서" 2020-08-27 08:33:20
블레이크가 총격을 당하는 영상을 봤다면서 "우리의 마음은 그의 가족, 특히 그의 아이들과 함께한다. 그들이 본 것은 끔찍하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는 시위가 폭력 양상으로 흐르는 것에는 단호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잔혹 행위에 항의하는 것은 옳고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공동체를 불태우는 것은...
"'흑인 피격' 항의시위 총격살인범은 경찰 숭배한 10대" 2020-08-27 06:21:19
= 미국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과잉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에서 총을 쏴 2명을 살해한 용의자는 평소 경찰을 숭배하던 10대 청소년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CBS방송과 미 온라인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날 일리노이주 앤티오크에서 체포된 용의자 카일 리튼하우스(17)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세아들 앞 흑인피격' 시위대에 총격 17세 백인 청소년 체포 2020-08-27 04:48:25
= 미국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과잉총격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쏜 백인 청소년이 붙잡혔다. 일리노이주 앤티오크 경찰서는 26일(현지시간) 시위대를 향해 반자동 소총을 발사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17세인 카일 리튼하우스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급 고의살인 혐의로 리튼하우스를...
트럼프 "법질서회복" 전대국면서 위스콘신 시위에 주방위군 투입 2020-08-27 04:22:14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어린 세 아들이 보는 가운데 경찰의 과잉총격을 당한 사건 이후 시위사태가 번지고 있는 위스콘신주 커노샤에 주방위군 투입 방침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미국 거리에서 약탈과 폭력, 그리고 무법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3...
'세아들 앞 흑인피격' 시위격화속 2명 총격 사망…자경단과 충돌(종합2보) 2020-08-27 01:37:26
특파원 = 미국 흑인남성 제이컵 블레이크(29)에 대한 경찰의 과잉총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격화하는 가운데 총격 사망 사건까지 벌어졌다. '블레이크 사건'이 일어난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25일(현지시간) 사흘째 심야 시위가 벌어지던 중 총격으로 2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밤 11시45분께 시위...
'세아들 앞 피격' 미 위스콘신 시위 격화…심야총격에 2명 사망(종합) 2020-08-26 19:51:50
미국 흑인남성 제이컵 블레이크(29)에 대한 경찰의 과잉총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격화하는 가운데 심야시위 도중 총격으로 2명이 숨지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블레이크 사건'이 일어난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는 사흘째인 25일(현지시간) 심야에도 격렬한 시위가 발생했으며, 시위 도중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속보] 美 위스콘신 블레이크 시위 '총격전'…1명 사망·1명 중태 2020-08-26 16:07:41
[속보] 美 위스콘신 블레이크 시위 '총격전'…1명 사망·1명 중태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친트럼프 그레이엄, 흑인피격 사건에 "왜 경찰에 굴복 안했나" 2020-08-26 15:16:25
부숴 하반신이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블레이크의 부친은 시카고 선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몸에서 8개나 되는 총탄 구멍이 발견됐다면서 이 때문에 아들이 반신불수가 됐다고 밝혔다. 블레이크 가족 대변인인 벤자민 크럼프는 블레이크가 다른 주민들 사이의 싸움을 말리다가 경찰 총탄에 맞은 것이라면서 그가...
"어린 세아들 앞 경찰 총 맞은 흑인 아빠, 다시 걸으면 기적"(종합) 2020-08-26 07:55:01
기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탄환이 블레이크의 척수를 절단하고 척추뼈를 부숴 하반신이 마비됐다는 것이다. 장기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다른 변호인이 덧붙였다. 피해자 부친인 제이컵 블레이크도 앞서 시카고 선타임스 인터뷰에서 아들이 반신불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부친은 이날 회견에서 "그들(경찰)은 내...
역대급 태풍 '바비' 제주 북상…수도권 7800개교 등교 중단 [모닝브리핑] 2020-08-26 06:58:02
지난 23일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경찰이 쏜 7발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 영상이 확산하면서 이틀 밤 연속으로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블레이크가 총에 맞을 때 차 안에는 어린 세 아들이 타고 있었다는 것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민심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지난 5월25일 미네소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