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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톰슨 "제구 불안? 캠프 때는 테스트에 중점 뒀다" 2019-03-26 22:40:43
거의 없었다. 커브에 가까운 낙차를 보인 슬라이더와 직구처럼 날아오다가 마지막 순간에 뚝 떨어지는 스플리터에 삼성 타선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톰슨은 "첫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둬 좋았지만 보완할 점이 많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수정해서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보완할 점으로 변화구 제구를 ...
역시 뚜껑 열어봐야…우려 잠재운 톰슨의 완벽 데뷔전 2019-03-26 21:39:22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톰슨의 주무기인 슬라이더는 거의 커브에 가깝게 큰 각도로 예리하게 꺾였다. 거의 모든 구종의 무브먼트가 뛰어났다. 톰슨은 총 투구 수 82구 가운데 투심 패스트볼(23개), 포심 패스트볼(21개), 슬라이더(16개), 포크볼(14개), 커브(7개)를 섞어 던졌다. 최고 시속은 145㎞를...
kt 이대은, 데뷔전서 홈런 3방 맞고 '와르르' 2019-03-26 20:43:21
NC 박석민·베탄코트·모창민, 밋밋한 슬라이더 난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를 경험하고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 kt wiz에 입단한 늦깎이 신인 이대은(30)이 데뷔전에서 곤욕을 치렀다. 이대은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괴력의 SK 한동민, 3경기 연속 홈런포…역대 2위 기록(종합) 2019-03-26 19:43:19
공 2개를 잘 골라냈다. 이후 4구째 한가운데에 몰린 시속 129㎞ 슬라이더를 걷어내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를 기록했다. 한동민은 이 타석까지 개막 후 8타수 4안타를 기록했는데 이 중 3개가 홈런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산하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괴력의 SK 한동민, 3경기 연속 홈런포 2019-03-26 18:51:29
공 2개를 잘 골라냈다. 이후 4구째 한가운데에 몰린 시속 129㎞ 슬라이더를 걷어내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를 기록했다. 한동민은 이 타석까지 개막 후 8타수 4안타를 기록했는데 이 중 3개가 홈런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산하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상문 롯데 감독 "톰슨, 김원중 정도로 던져줘야" 2019-03-26 18:02:20
불안정하고, 슬라이더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큰 편이다. 양 감독은 경기 전 톰슨에게 포심 패스트볼을 과감하게 던질 것을 주문했다. 그래야 슬라이더가 더욱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양 감독은 "톰슨이 캠프 때보다 시범경기가 안정적이었다"며 "정규리그 때는 더욱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화 채드벨 "2016년부터 KBO리그 진출 고려했다" 2019-03-26 08:50:37
150㎞대 초반까지 던지는 좌완 투수다. 결정구인 슬라이더가 위력적이며, 무엇보다 제구력을 갖췄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춘 채드벨이지만 최근 3시즌 동안 한 번도 100이닝 이상을 소화해본 적이 없어 시즌 막판까지도 지금의 구위를 유지할지는 미지수다. 채드벨은 "최근 4년 동안 나는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며 "올해 풀...
[MLB개막] 한국선수 빅5, 예열완료…미국 본토를 흔든다 2019-03-26 08:45:02
위력도 여전하다. 비시즌 새롭게 매만진 슬라이더가 완성 계도에 오르진 못했지만,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커브 등 기존 구종들이 여전히 날카롭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다저스의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받기도 했다. 류현진은 29일 ...
새 외인 투수 채드벨·버틀러 '강렬'…맥과이어·터너는 '혼쭐' 2019-03-25 09:47:10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4개 구종을 정교하게 스트라이크 존에 꽂았다.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은 투구 인터벌이 짧고 시원시원하게 던지는 채드벨에게서 지금은 미국에서 뛰는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느낌이 난다고 호평했다. 버틀러도 23일 창원 NC파크 개장 공식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⅓이닝 동안...
한화 채드벨, 8이닝 무실점 8K 성공 예감…"제구 만족"(종합) 2019-03-24 17:34:28
구종(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모두 제구가 잘 됐다. 포수 최재훈의 볼 배합이 좋아서 경기 중에 고개를 흔들 일도 거의 없었다"며 "열광적인 팬들 앞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겨 기쁘다"고 말했다. 채드벨은 1회말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빗맞은 우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정수빈과 박건우를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