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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김하늘X이혜영X김성령, 강렬하고도 아찔한 변신…압도적 아우라의 레거시 포스터&티저 영상 공개 2022-01-21 11:20:03
가장 아래층에는 붉은색, 한 단계 더 오르면 금빛과도 같은 노란색, 그리고 정상 가까이 놓인 차가운 청보라색의 킬힐이 의미심장하다. 자신들의 주인을 투영한 컬러, 그리고 현재의 위치까지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 속 킬힐은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 그 주인을 만난다. 가장 아래층에 놓여있던 붉은색 킬힐의...
'고작 6일 만에 1개층을?'…광주 붕괴사고 '부실시공' 정황 2022-01-15 21:55:13
있다고 지적이 나온다.아래층의 양생이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위층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진행하다보니 그 하중을 견디지 못해 붕괴사고가 난 것 같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사고는 11일 오후 3시46분경 신축 중이던 아파트의 201동 건물 23층부터 38층까지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충분히 굳기도 전에…작업일지에 드러난 `졸속 양생` 정황 2022-01-15 14:42:52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아래층들도 무너졌을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아 2주가량 양생을 거쳐야 한다"며 "일주일여마다 1개 층씩 올렸다는 것은 결국 양생이 불량하게 진행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광주대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 역시...
월세 5개월 밀린 세입자 '야반도주'…집 내부 상태 '처참' 2022-01-13 11:38:00
누수로 인해 아래층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A 씨는 "경찰 문의 결과 이 집에 함부로 들어갈 수도 없고 강제로 짐을 뺄 수도 없다고 한다"며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변에 피해가 가는 상태라 빠르게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데 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 정말 돌아버리겠다"고 호소했다. A...
"화장실 배기관 통해 감염"…홍콩 아파트 오미크론 확산 `발칵` 2022-01-13 10:07:24
1㎛(100만분의 1m)에 불과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방울(비말)보다 훨씬 작다.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보건 당국이 현장 조사한 이후 "배설물을 옮기는 파이프라인이 공기 파이프와 이어져 있어 배설물에 있던 바이러스가 환풍기를 통해 아래층 화장실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홍콩 아파트서 배기관 통해 오미크론 수직전파 가능성 2022-01-13 09:55:02
있어 배설물에 있던 바이러스가 환풍기를 통해 아래층 화장실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안 교수는 홍콩에서는 방어력이 높은 N95 마스크를 특별히 착용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미국과 캐나다 당국은 N95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고 있다. 위안 교수는 "홍콩에서는 아직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적다"며...
[사설] 같은 지역·시공사서 7개월 만에 또 사고…그동안 뭘 한 건가 2022-01-12 17:19:27
파악 중이지만, 현장에선 아래층 콘크리트 양생이 덜 된 상태에서 공사(꼭대기 39층 콘크리트 타설)를 무리하게 진행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전형적인 후진국형 인재(人災)일 수 있다. 이처럼 공기(工期) 단축 시도 등 건설현장의 고질적 관행이 원인이라면 원·하청 여부를 떠나 시공사 책임을 피하기...
광주 붕괴사고 원인은…전문가 "부실시공 등 여러 요인 복합 작용" 2022-01-12 17:18:03
바로 아래층인 38층은 사고일 기준 18일의 양생이 이뤄졌다"며 "39층 바로 밑의 PIT층(설비 등 각종 배관이 지나가는 층) 벽체 또한 12일간의 양생후 지난 11일에 39층 바닥 슬래브 타설이 이뤄져 필요한 강도가 확보되기 충분한 기간이었다"고 주장했다. 벽체와 바닥의 무게를 지탱해주는 철근콘크리트상의 철근 배근이...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층간소음 비극, 모두가 가해자다 2021-12-28 17:07:15
타고 아래층과 옆집 등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아무리 이웃 간에 서로 인사하고 지내도, 슬리퍼 착용 등 거주 매너를 지켜도 미봉책일 뿐이다. 우선 집부터 제대로 지어야 한다. 그런데 부실 시공이 태반이다. 2019년 감사원이 입주 직전 28개 공공·민간 아파트 191가구를 무작위로 뽑아 조사해보니 60%가 층간소음 기준에...
"아랫집이 녹차향 피워 미치겠다"…악취 원인 '놀라운 반전' 2021-12-22 11:13:59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악취 때문에 3년 동안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는 A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전문가 조사에 따라 악취의 원인은 A 씨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악취 때문에 층간 갈등이 빚어진 사연이 공개됐다. 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