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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기업 키운 형제의 눈물…유류분제도의 맹점 [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5-01-03 08:45:10
및 중견·중소기업 오너 일가의 상속재산분할, 유류분 반환청구 등 다수의 상속분쟁 및 상속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국내 최초로 로펌 내 종합자산관리센터인 'Estate Planning Center'의 설립을 주도하여 현재 자산승계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삼성생명, 서울대...
두산 박지원, 한미 임종훈…을사년 '뱀띠 주식부자' 면면 보니 2024-12-31 14:35:04
이상을 지닌 주요 주주와 오너 일가 등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주식 평가액은 지난 26일 종가가 기준이다. 1965년 4월생인 박 회장은 ㈜두산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에서 2383억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했다. ㈜두산의 주식 가치(2331억원)가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2위는 1977년생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이었다. 임...
'창업주' 주식 부자, 10년새 2배 넘게 증가 2024-12-31 06:21:33
등의 순이었다. 전체 주식부호 1위는 10년간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차지했다. 10년 전에는 이 선대회장이 12조912억원으로 1위였고 현재는 이재용 회장이 12조1천671억원으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다만 이 회장의 삼성 계열사 보유 가치는 크게 하락했다. 연초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지분은 14조3천755억원이었지만,...
[2025 증시전망] 'M&A 시장의 메기' 사모펀드發 지각변동 커진다 2024-12-31 06:10:04
실제 오너가(家)인 최씨 일가의 최윤범 회장을 경영 일선에서 퇴진시키겠다는 취지로, 재계 체계를 정면으로 뒤집는 행보였다. 최 회장 측은 '적대적 M&A'라며 즉각 반발했다. MBK·영풍 연합과 최 회장 측은 주식 공개매수 등 치열한 지분 확보 경쟁 끝에 내년 1월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제도 개편 등 주요...
10년새 '창업부자' 2배 이상으로 늘어…주식부호 1위는 이재용 2024-12-31 06:01:01
순이었다. 전체 주식부호 1위는 10년간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지키고 있다. 10년 전에는 이 선대회장이 12조912억원으로 1위였으나 현재는 이재용 회장이 12조1천671억원으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다만 이 회장의 삼성 계열사 보유 가치는 크게 떨어졌다. 연초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지분은 14조3천755억원이었지만,...
매일유업, 3인 대표 체제로…이인기·곽정우 신규 선임 2024-12-27 17:59:31
있다. 오너 일가인 김 부회장은 기존 매일유업의 미래 전략사업 및 해외사업 육성을 지속하고, 핵심 인재 양성, 조직 체질 개선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매일유업 측은 "이 COO는 회사의 연구개발, 품질 및 안전, 생산물류, 경영관리 등 회사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도록 하고,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일단락 2024-12-26 17:38:22
내년 1월 27일이다. 주식 거래가 끝나면 오너 일가 모녀 측인 4인 연합 우호지분은 기존 49%에서 54%로 확대된다. 의결권 기준으로는 이사 해임 등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3분의 2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사회 구도는 4인 연합 측 5명, 임종윤 이사 측 3명,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한미약품그룹 오너간 고소·고발 취하,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2024-12-26 09:49:05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모녀측과 형제간의 서로간 고소·고발을 취하하며 경영권 분쟁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아워홈 정관에 있다는 우선매수권, 법적 효력 있나 2024-12-24 15:28:19
아워홈 오너 일가 장남과 장녀가 한화그룹에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매각을 막기 위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4남매가 지분을 나눠가진 가족회사로, 누군가 지분을 팔 때 나머지 주주들이 이 지분을 먼저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지도록 정관에 명시해놨다. 다만...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한다 2024-12-22 13:20:35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강씨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 전 대표 부부의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씨가 한투증권 사주 일가의 친인척이라며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투증권 측은 "김씨는 오너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