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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대표변호사 "경영권 분쟁 컨트롤타워 역할할 것…디지털금융 인재도 적재적소 배치" 2024-04-23 16:10:19
로펌으로 평가받는다. 한미사이언스, 금호석유화학, SM엔터테인먼트, 한진칼 등 작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경영권 분쟁 사건을 대부분 수임해 성과를 냈다. 이 대표는 “주주행동주의가 경영권 분쟁의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대주주 사망에 따른 상속·증여 및 경영인 승계 문제가 겹치며 기업이...
법무법인 화우 경영권분쟁팀, 굵직한 경영권 분쟁 싹쓸이…"자문·송무 막강 팀워크" 2024-04-23 16:09:30
사건, 금호석유화학·다올투자증권·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까지 굵직한 사건을 대리해 독보적인 성과를 낸 경험이 풍부하다. 화우 경영권분쟁팀에는 법조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상법과 자본시장법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춘 자문 전문인력과 상사 가처분 등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윤성원 대표변호사 "전문로펌 M&A, 변호사 두 배로…단숨에 매출 2000억원 넘을 것" 2024-04-23 16:06:44
최근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대리해 주목받았다. 법정에서 벌어진 1차전에선 법무법인 화우와 김앤장을 상대로 고배를 마셨지만, 주총장에서 열린 2차 전에선 임 이사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이 선임되면서 통합을 저지하는 짜릿한 역전승을...
법무법인 지평,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 이끌어…글로벌 네트워크 탄탄 2024-04-23 16:00:48
경영권분쟁대응센터로 확장 개편하고,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대리해 ‘주주총회 승리’를 이끌었다. 지평은 2007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베트남 두 곳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미얀마, 라오스 등 7개국에 8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노용갑 전 한미약품 사장, 부회장으로 영입” 2024-04-22 14:58:28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노용갑 전 한미약품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던 노용갑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를,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굵직한 경영권 분쟁 도맡아…베테랑 포진한 화우 선두권" 2024-04-21 18:51:15
가장 기억에 남는 자문으로 에스엠과 한미사이언스의 가처분 승소를 꼽았다. 그는 “에스엠에는 한 달, 한미사이언스에는 두 달간 태스크포스 인력들이 밤낮으로 매달렸다”며 “판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도 의미 있지만 과정에서 기업 담당자들이 화우의 가치를 인정해준 것이 더 큰 성과”라고 말했다. 다만 양사 ...
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형제식 경영진 구성 시작 2024-04-19 17:59:56
한미사이언스는 19일 노용갑 전 한미약품[128940]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승진한 임주현 부회장도 그대로 직을 유지한다. 한국MSD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노 신임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를, 2011~2012년에는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한미그룹 임종윤, 의료싱크탱크 대표 맡아 첫 외부 공개 행보 2024-04-18 16:37:40
한미그룹 임종윤, 의료싱크탱크 대표 맡아 첫 외부 공개 행보 한국미래의료 혁신연구회 세미나 개최…"미래 의료 혁신정책 제안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가 의료싱크탱크 대표를 맡아 첫 외부 공개 행보에 나섰다....
개미 입김 세졌다…"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 좋아" 2024-04-16 07:32:10
특히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소액주주가 캐스팅보트를 행사해 열세였던 창업주 장·차남 측에 승리를 안겨줬다.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주주제안도 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소각 쪽으로 기울고 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달라진 주주환원 요구…'배당 확대'서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2024-04-16 06:05:01
말했다. 아울러 한미사이언스[008930] 등 정기주총 시즌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기업에서는 주주 친화적인 제안이 확대되고,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영향력이 커지는 경향도 나타났다. 연구소는 "경영권 분쟁 상황 속 주주가치 제고가 주요 사항으로 자리매김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