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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공명하는 김재원 2022-05-09 14:42:00
q. 이준 군이 아빠를 따라 커서 배우를 하고 싶다고 들었어요. 향후 장래희망이 배우로 굳혀진다면 배우님께서는 어떤 스탠스를 취하실 것 같으신가요? “이준이의 꿈은 매번 바뀌는 편이에요. 다행히도 지금의 제 모습을 좋게 봐줘서 고마울 따름이죠. 한편으로는 세상 모든 이들이 배우라는 생각도 들어요. 각자가 필요에...
‘붉은 단심’ 박지연, 가냘프지만 강단 있게 완성한 ‘대비의 품격’ 2022-05-04 15:10:08
이준 분)를 강하게 압박했다. 속삭이듯 나긋한 음성으로 이태를 향해 내뱉는 최가연의 독설들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지연은 첫 정인이었던 박계원에게 품은 최가연의 애틋하고도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두 인물의 서사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붉은 단심’ 강한나, 조선판 첫사랑의 해사한 비주얼 2022-05-04 10:20:08
이준 분)를 만난 유정의 설렘과 직접 만든 부채를 전달하며 수줍게 마음을 표현하는 생기 넘치는 모습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어우러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키는 듯한 강한나의 청초한 첫사랑 비주얼은 부드러우면서도 발랄한 유정의 캐릭터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붉은단심' 이준, 강한나 고백에 철벽 "혼인할 여인 있어" 2022-05-04 09:30:57
저력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관계가 위기를 맞았다. 앞서 세자 이태는 자신을 폐위시키려는 대신들의 움직임에 박계원(장혁 분)을 비롯한 반정공신들에게 목숨을 구걸했고, 나약한 왕이 됐다. 여기에 과거 이태(박지빈 분)는 자신이 세자빈으로 낙점한 과거 유정(신은수 분)과...
‘붉은 단심’ 강한나, 캐릭터 200% 소화하는 비주얼+연기력 ‘성공적 신호탄’ 2022-05-03 10:10:08
이태(이준 분)와, 세자빈에서 역적의 딸로 혼자 살아남게 된 유정(강한나 분)의 첫 만남과 함께 안타까운 이별과 재회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유정은 정권의 견제를 받는 사간 유학수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영민하고 당찬 면모로 첫 만남에 이태의 마음을 사로잡아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박계원(장혁 분)의 계략으로...
‘붉은 단심’ 이준, 처절한 조선의 왕으로 강렬한 첫 등장 2022-05-03 09:40:08
배우 이준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조선의 왕 이태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이준은 안정감 있는 발성과 무게감 있는 감정 연기, 근엄한 곤룡포 자태를 완벽하게 선보여 절대 군주를 꿈꾸는 왕 ‘이태’ 그 자체로 변신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연출 미쳤다"…첫방부터 반응 심상치 않은 '붉은 단심' 2022-05-03 09:08:05
보였다. 1회에서는 ‘이유 커플’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과거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슬픈 이야기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는 세자인 자신을 폐위하라는 대신들의 주청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분노를 애써 억누르며 “제 사지를 찢어서라도 살아남을 것입니다”라는 서늘한 독백과 ...
"눈만 봐도 척척"…이준·강한나·장혁 '붉은 단심' 연기 대잔치 [종합] 2022-05-02 16:04:27
이준의 첫 사극 도전작 '붉은 단심'이 베일을 벗는다. 2일 KBS2 '붉은 단심' 제작발표회에는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최리, 유영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유영은 감독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 사극"이라며 "제목을 직역하면 '붉은 마음'과...
'붉은 단심' 허성태 "'오징어게임' 이후 대인공포…첫 촬영 취소" 2022-05-02 15:16:15
칼을 들고 코카인댄스를 추겠다"라고 공언했다. 이에 이준 또한 "옆에서 할 것"이라고 동참 의사를 밝혔다.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궁중 로맨스...
'붉은 단심' 이준·강한나 "진짜 진지해"…"애증 담아내려고" 2022-05-02 14:48:31
'붉은 단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준은 강한나와의 호흡에 대해 "같이 있으면 작품 이야기만 한다. 진짜 진지하다"고 귀띔했다. 강한나는 "사실 농담하기 시작하면 눈만 봐도 웃음이 터질 때가 있다. 그런데 저희는 눈빛에 많은 걸 담아내야 한다. 애증을 표현해야 하니 그렇게 지낸다"고 설명했다. '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