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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위드 코로나에 가슴앓이하는 수험생들 2021-11-09 16:59:22
글까지 게시됐다. 청원인은 “저의 확진으로 고3 딸아이가 확진됐다”며 “논술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해 평생 아이에게 죄인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이 청원인처럼 전국의 수험생 학부모들은 ‘죄인’이 될까 봐 가족을 다른 친척 집으로 보내고 수험생에게 집밥만 먹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준석 스마트폰 뺏어주세요"…靑 청원 등장, 왜? 2021-11-09 16:42:19
자신을 서울에 사는 30대 청년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이 대표의 스마트폰을 압수하고 그의 모든 SNS 계정을 탈퇴시켜 상식적인 젊은이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게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당 대표가 되고 나서 이 대표는 윤석열, 원희룡 등 유력 대선후보에게 매일 같이 키보드 배틀질을 ...
"이준석 당대표 스마트폰 빼앗아달라"…이색 청원 등장 왜? 2021-11-09 15:15:07
본인을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청년이라고 밝힌 청원인 A 씨는 "저는 이준석을 2030과 연대하며 합리적 소통을 외치며 국민의힘의 늙은 이미지를 바꿔줄 새로운 대안이라 여겼다"며 "하지만 그는 우리를 철저히 배신했다"고 운을 뗐다. A 씨는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가 될 때 분명히 '당대표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모더나 맞은 남편, 눈물 흘리며 발작"…두 아이 두고 숨진 가장 2021-11-09 14:00:11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은 1차 접종 이후 후유증이 있었다는 사실을 병원에 알렸지만, 병원 측은 2차 접종을 권장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5일 '43세 두 아이의 아빠가 모더나 2차 접종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사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인천시에 거주 중인 청원인 A...
"남편 화이자 맞고 7시간 만에 숨 거뒀는데…인과성 없답니다" 2021-11-09 13:34:56
1시 24분 기준 1520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청원인은 "8월 9일 남편이 오후 3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직후 구토 증상과 어지럼증 등 몸에 이상을 느꼈다. 오후 9시 30분경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키트 검사 후 진료대기를 하던 중 심장발작을 일으켜 오후 10시에 숨이 멎었다"며 "혹시나 정신이 돌아올까 싶어...
"아버지가 아들이…" 백신 부작용 호소장 된 청와대 게시판 2021-11-06 10:39:18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라는 글이다. 청원인은 "61세인 아버지는 9월9일 한 병원에서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두통과 가슴 통증을 호소했으나 회복과 통증이 반복돼 참고 기다렸다"며 "10월27일 심정지가 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부검까지 했다는 이 청원인은 김장쪽이...
"화이자 맞은 엄마 벙어리 돼"…검사 결과 '길랑바레 증후군' 2021-11-06 08:13:01
됐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화이자 접종 후 어머니의 삶과 예술이 무너졌다"며 "평생 추구해온 작가의 삶도 사라지고, 더구나 언어를 다루는 작가이신 어머니의 현재 삶은 캄캄한 어둠 속에 방치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혀가 마비돼 언어장애가 와서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해졌고, 삼킴 장애까지...
"화이자 접종 후 길랑 바레 증후군 진단 받아"…청와대 국민청원 게재 2021-11-06 01:44:06
있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청원인 어머니 A씨는 화이자 1차 접종 후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꼈다. 다행히 컨디션이 점차 회복돼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 이후 급속도로 몸 상태가 악화됐으며 말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청원인은 “말이 어눌해지는 것은 백신과는 연관이 없다고 생각해서 뇌 질환 문제인가...
"잇몸에서 자꾸 피 나"…백신 맞고 숨진 고3 아들의 마지막 말 2021-11-05 20:16:49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청원인 A씨는 자신의 고3 아들이 백신 접종 뒤 혼수상태에 빠졌고, 응급실 입원 2일 만에 숨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금껏 19년간 가족들 품에서 말썽 없이 언제나 부모 걱정이 한가득이던 소중한 아들이었다"며 "2차 접종 75일 만에 허망하게 아들을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하루전 올라온 이...
"가스라이팅 부사관 엄벌해달라" 국민청원에…靑 "엄정 조치" 2021-11-05 15:43:25
규명되길 바란다"면서 촉구했다. 청원인은 두 달 전에 올린 청원 글에서 자신의 여동생이 부사관인 남편으로부터 가스라이팅과 가정폭력을 당하다가 지난 7월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국방부 국방헬프콜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를 알렸으며 군사경찰단에도 고소장을 제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