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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8 미스코리아 眞 김수민 “1등 비결은 솔직 당당한 매력,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줬다” 2018-12-27 15:43:00
q.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헤맸었고 다른 후보자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이런 대회 시스템이나 방식을 아예 몰랐었으니까 더더욱 그랬다. 정형화된 미의 기준이 내 모습과는 많이 달랐기에 속상할 때가 많았다. 특히...
[건강칼럼] 크리스마스의 칼로리 폭탄? 2018-12-18 18:28:53
소재용 365mc 영등포점 대표원장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이맘때면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케이크, 마카롱, 쿠키 등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을 보기만 하고 참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그래서 필자는 지방흡입이나 지방흡입주사 등의 시술을 받고, 식단 조절 중인...
"치매 예방하려면 적극적인 영양 관리가 필수" 2018-12-17 16:16:51
위장관 장애, 설사, 체중 감소 등 부작용을 나타냈다”며 “이런 약들은 증상을 약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환자 상태가 전반적으로 점점 퇴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목 교수는 “경도인지장애나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에게는 영양 보조수단으로 ‘수버네이드’와 같은 제품이...
연말 다이어트 성공하려면…"탄수화물·안주 줄여라" 2018-12-14 06:13:00
먹는 게 체중 조절에 꼭 도움이 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이보다는 저녁 식사부터 아침까지 최소 10시간 이상의 금식 시간을 지키면 체중도 줄고 수면도 개선됐다는 보고들이 많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권혁태 교수는 "아침 식사는 일반적으로 청소년 이하 성장기 아이들의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건강칼럼] "이건 꼭 먹어야해"...다이어트용 겨울 제철 음식 2018-12-13 18:42:19
뿐 아니라 고단백 식품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역시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적으면서도, 다이어트 식이조절 시 놓치기 쉬운 칼슘이 풍부해 다이어터들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겨울철 해산물 중 하나다. 과메기는 1월까지, 굴은 12월까지가 제철이니 딱...
[건강칼럼] 연말 모임은 다이어트의 적? 2018-12-06 09:04:29
과정에 있는 고객들에게 “연말 모임으로 혹여나 체중이 증가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고민을 정말 많이 듣는다.그러면 필자는 고객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세요! 대신 가볍게” 연말에 여러 모임에 참석한다고 해도, 사실 방법만 알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막는 것은 쉽다....
박인비가 주말골퍼에 전하는 한 마디 "자기 비거리 과대평가 과소평가 모두 안돼요" 2018-12-04 16:29:44
“체중을 완전히 발바닥에 다 싣는다는 느낌을 확실히 가져야 안정된 스윙,일관된 스윙이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긴장이 많이 되는 티샷일수록 발끝에 집중해보라는 게 그의 조언이다. 두 번째가 척추각(스파인 앵글)이다. 셋업 때 굽혀진 허리와 등이 임팩트 때 끝까지 버티면서 유지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래야...
"자궁내막암 환자 갈수록 젊어져…초기 발견 땐 완치·임신도 가능" 2018-10-12 17:17:11
암이 생긴 내막을 긁어낸 뒤 호르몬 치료로 암을 조절해 임신을 시도하는 방법이다. 다만 모든 환자가 호르몬 치료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치료 반응률은 75% 정도다. 최 교수는 “비교적 젊은 연령이고 자궁내막에만 암이 국한됐다고 추정되면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 수술 치료보다는 호르몬 치료를 한다”며...
[건강칼럼] 추석 연휴에 찐 살, 2주 안에 해결해야 2018-09-28 13:10:07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식이조절 없이 계속해서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이는 지방으로 저장된다. 쉽게 말해, 추석 연휴에 과다섭취로 불어난 체중을 2주내로 빼지 않으면 '군살'이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지방은 글리코겐보다 약 7배 더 빼기 힘들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감량이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추석, 고열량 음식에 술까지 혈당·혈압 관리 비상 2018-09-22 16:03:22
올라가고, 남은 영양분이 지방 형태로 축적돼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준다고 경고한다. 당도가 높은 과일도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과일 1회 적정 섭취량은 사과 반쪽, 배 3분의 1쪽 정도다. 아무리 먹더라도 자신의 주먹만한 크기의 과일 1개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과일 중에서도 복숭아, 포도, 감 등은 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