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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 26일 잉글랜드와 격돌…'전승으로 16강 가자' 2017-05-24 07:31:00
도달한 만큼 신태용 감독 역시 잉글랜드전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두겠다는 의지다. 잉글랜드전을 바라보는 팬들의 관심은 '바르사 듀오' 백승호(바르셀로나B)-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3경기 연속골 도전으로 쏠린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기니와 1차전에 이어 2차전 상대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잇달아 골...
[프로야구 전망대] 흔들리는 3강 체제…삼성 꼴찌 탈출 '안간힘' 2017-05-22 11:23:10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돼 멈췄다. 2위 NC가 주간 성적 3승 3패로 KIA를 2게임 차로 따라붙었고, 3위 LG는 KIA전 3연패를 포함해 연패의 늪에 빠졌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롯데를 안방에서 연거푸 잡고 2승 4패로 한 주를 마쳤다. 선두 KIA와는 2.5게임 차다. 이렇게 1위부터 3위까지 주춤한 가운데 4위 두산과 5위 넥센의...
다저스 기대주 우리아스, 제구력 난조로 마이너행 2017-05-22 09:20:46
7실점(6자책)으로 부진을 겪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 시티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우리아스는 7개의 안타와 볼넷 3개로 무너졌다. 삼진은 하나도 잡지 못했다. 우리아스의 메이저리그 최소 이닝 경기였다. 또 구원 등판을 포함해 그가 메이저리그 23경기에서 탈삼진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적은 이번이...
선발진 최강은 KIA…넥센은 '선발 5이닝 책임제' 눈길 2017-05-22 09:17:45
지표도 압도적이다. 현대야구에서 선발투수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31번으로 1위이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역시 17번으로 1위다. 선발투수가 호투하니 퀵후크(3실점 이내 선발투수를 6회 이전에 교체)도 8번으로 리그 최소다. KIA 선발...
로버츠 감독 "류현진, 다음 등판일 미정…마에다 26일 등판" 2017-05-20 09:11:32
실점(5자책)의 부진을 씻는 투구였다. 그러나 류현진은 다음 등판까지 최소 일주일은 쉬어야 한다. 마에다, 힐, 매카시와 경쟁하는 처지라 목소리를 낼 수도 없다. 류현진은 빠르면 27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나선다. 우드와 우리아스가 등판일을 당기면 류현진은 더 기다려야 한다. 류현진은 19일 경기 뒤 인터뷰에서...
'5이닝용' 꼬리표 뗀 넥센 조상우 "QS 달성한 게 제일 좋다"(종합) 2017-05-19 21:34:37
2실점으로 호투했다. 2013년 데뷔 후 줄곧 불펜투수로 활약하다 올해부터 선발 투수로 전향한 조상우는 데뷔 후 최다 이닝과 동시에 한 경기 최다 투구(97개)까지 동시에 달성했다. 조상우의 호투를 등에 업은 넥센은 kt에 4-3으로 승리했다. 조상우는 선발 4연승을 달렸다. 조상우는 지난해 선발로 시즌을 준비하다 오른쪽...
'5이닝용' 꼬리표 뗀 넥센 조상우…kt전서 데뷔 첫 'QS' 2017-05-19 20:36:30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2013년 데뷔 후 줄곧 불펜투수로 활약하다 올해부터 선발 투수로 전향한 조상우는 데뷔 후 최다 이닝과 동시에 한 경기 최다 투구(97개)까지 동시에 달성했다. 조상우는 지난해 선발로 시즌을 준비하다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수술을 받은 뒤 재활로만 1년을 보냈다. 올해는 선발 투수로 시즌을...
[인터뷰] 류현진 "공 맞은 건 전혀 문제없다"(종합) 2017-05-19 15:41:25
게 선발투수의 임무다. 5이닝, 6이닝 최소실점으로 막아야 한다. -- 다시 한 번 묻는데 타구 맞은 건 괜찮나 ▲ 전혀 문제 될 것 없다. -- 구단에선 등판 차례를 한번 거를 명분이 생긴 것 아닌가 ▲ 그건 내가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 엑스레이 찍어봐야 하는 건 아닌가 ▲ 검사받을 정도는 아니다. -- 팀이 지금...
한바퀴 돈 K리그 '요동치는 상위권…치열한 중위권 싸움' 2017-05-15 13:37:02
12개팀 가운데 최다득점이다. 전북은 14골이다. 실점도 10골에 그친 제주는 전북(8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2위를 기록, 공수에서 뛰어난 균형을 맞추고 있다. 제주는 무엇보다 외국인 공격수들인 마르셀로(6골), 멘디(4골), 마그노(3골)가 고르게 활약하고 있고, 시즌 초반 큰 부상자가 없다는 게 돌풍의 요인이다. 반면...
[프로야구전망대] '1·2위' KIA-LG, 선두 놓고 광주에서 정면대결 2017-05-15 10:31:42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탈삼진 4실점(2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던 허프가 설욕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KIA와 LG는 올해 잠실에서 한 차례 3연전을 치렀다. 당시에는 LG가 KIA에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3위 NC와 4위 두산의 잠실 맞대결도 흥미로운 요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