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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힘 모으는 기업…성금·물품 지원 봇물 2025-03-26 17:56:32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 방역을 돕고 있다. 또 화재 피해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LG전자는 피해를 본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10억원의 성금을 낸...
산불 피해 극복에 기업도 팔 걷어…4대그룹 총 90억 성금 기부(종합) 2025-03-26 17:03:56
SK와 현대차, LG는 각각 2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포스코도 피해 지역 긴급 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20억원을 출연했다. 롯데와 한화, KT가 성금 10억원씩을 전달했고, 두산과 CJ, LS도 성금 각 5억원을 출연해 기부했다. 전날에는 HD현대와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그룹 등이 온정을...
거액 성금에 용품 지원까지…기업들 나섰다 2025-03-26 11:36:39
HD현대와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그룹 등이 온정을 보냈다. 이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을 위한 물품도 신속히 전달되고 있다. 포스코는 위생용품, 이불,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구호 꾸러미를 제작했고, SK하이닉스도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800세트, 구호 꾸러미 1천500개를 지원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동시다발 산불 사태에 기업 성금 행렬…복구 지원에 힘 보태 2025-03-26 11:25:03
전날에는 HD현대와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그룹 등이 온정을 보냈다. 이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을 위한 물품도 신속히 전달되고 있다. 포스코는 위생용품, 이불,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구호 꾸러미를 제작했고, SK하이닉스도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800세트, 구호 꾸러미 1천500개를 지원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직원보다 106배'…연봉 격차 가장 컸던 대기업 CEO '누구' 2025-03-26 08:55:00
한화그룹 회장(139억 8100만 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115억 1800만 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113억 6300만 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02억 1300만 원),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96억 6300만 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91억 9900만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81억 7700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그룹사...
현대백화점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4억원 기부 2025-03-26 08:34:17
현대백화점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4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자체 구호 성금과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 등 4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억원의 성금을 먼저...
CEO 연봉은 직원 15배...격차 가장 큰 대기업은? 2025-03-26 06:20:03
LS일렉트릭(87.3배), 비에이치(84.2배), 삼성바이오로직스(75.5배), 현대백화점(73.9배), 이마트(71.8배), 하이트진로(65.2배) 순으로 차이가 컸다. 작년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 실질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에너지였다. 전년(1억5천251만원) 대비 5.2% 증가한 1억6천38만원을 기록했다. 퇴직금을 제외 개인...
대기업 CEO·직원 연봉차 줄었다지만…"여전히 격차 15배 넘어" 2025-03-26 06:01:00
LS일렉트릭(87.3배), 비에이치(84.2배), 삼성바이오로직스(75.5배), 현대백화점(73.9배), 이마트(71.8배), 하이트진로(65.2배) 등이 이었다. 작년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 실질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에너지로, 전년(1억5천251만원) 대비 5.2% 증가한 1억6천38만원을 기록했다. 퇴직금을 제외한 개인 최고 ...
드디어 주가 반등?…'중국인 몰려온다' 기대감 폭발한 종목 [종목+] 2025-03-24 06:30:01
사업을 하는 호텔신라(2.95%)와 현대백화점(2.11%)이 강세를 보였다. 최근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면세점 관련주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용 수혜로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호텔신라는 작년 4분기 2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실적 발표 직전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동대문서 태어난 마뗑킴·안다르…'K패션 국가대표'로 성장 2025-03-23 17:43:03
등 해외 바이어와 롯데·현대백화점 등 국내 유통사로부터 수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5월 8일까지 ‘동대문 K패션 수주 전시회’도 연다. 한국패션협회는 동대문 디자이너 브랜드와 의류 제조업체 간 연계를 지원하는 ‘패션큐브’를 지난해 9월 열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