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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이클링히트·시즌 12호 홈런…현장 보니 '대단하네' 2015-07-22 09:08:00
선발 출전해 비거리 127m 대형 홈런을 터트렸다.추신수는 3대 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섰다. 추신수는 콜로라도 오른손 선발 카일 켄드릭의 4구째 시속 88마일(142㎞)짜리 싱커를 때려 비거리 127m의 대형 솔로 홈련을 성공시켰다.추신수의 홈런은 지난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20일 만으로, 시즌 12호다.또한...
'짤순이' 잭 존슨, 디오픈 품었다 2015-07-21 21:01:13
‘거물’ 우즈를 격침하고 마스터스를 제패했다.문제는 비거리다. 그는 대표적 ‘짤순이’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80.1야드(164위)에 불과하다. 단점을 메워준 게 정확도다. 그는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가 똑같은 ‘원 플레인 스윙’을 구사한다. 스승인 마이크 밴더로부터 배운 이...
최운정, 156전 157기…"아빠 미안해! 7년이나 걸렸어" 2015-07-20 20:30:51
걸 빼고는 비거리 순위 111위(243.37야드), 그린적중률 31위(71.02%), 평균 퍼팅 수 69위(30.18회) 등 콕 찍어 말할 게 별로 없다.기회를 만든 건 성실함이다. 올해 열린 18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이 부문 1위다. ‘자신을 독하게 다독이지 않고 체력과 기술훈련을 게을리해선 불가능한 기록’이라는 게 임경빈...
강정호 5호 홈런, 후반기 첫 경기부터 `파워` 2015-07-18 16:49:06
포심 패스트볼(시속 143㎞)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3m. 지난달 19일 시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약 한 달 만에 홈런 맛을 봤다. 강정호가 홈런 수는 5개에 불과하지만 스탈링 마르테, 앤드류 맥커친 등에 이어 팀에서 홈런과 장타율 5위에 자리하고 있다. 2회 첫 타석 삼진, 5회 ...
장하나 5언더파 '불꽃샷'…"LPGA 첫승 물꼬 튼다" 2015-07-17 20:40:53
정확성에 집중했다. 1라운드 평균 비거리는 246야드에 그쳤지만 페어웨이는 한 번만 놓칠 정도로 정교한 샷을 날렸다.전반에 1타를 줄인 장하나는 후반 들어 14번홀까지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15번홀(파4) 보기가 옥에 티였다. 하지만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로 뛰어올랐다.4언더파 67타를...
장하나,5언더파 `굿 샷` 단독1위··마라톤 클래식 1R
기록. 장타로 유명한 장하나는 이날 비거리보다는 정확성에 집중했다. 1라운드 평균 비거리는 246야드였지만 페어웨이는 딱 한 번 놓쳤다. . 4언더파 67타를 친 세라 켐프(호주) 등이 공동 2위에서 장하나를 추격했다. 이번 시즌 2승을 올린 김세영(22·미래에셋)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선두에 2타...
존슨 7언더,스피스 5언더 쾌조의 스타트<디 오픈 1R> 2015-07-17 10:06:30
7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322야드를 기록하며 특유의 장타 실력을 뽐낸 존슨은 파5 홀이 2개밖에 없는 올드 코스에 대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라며 "상당 부분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로버트 스트렙과 잭 존슨(이상 미국), 레티프...
'차세대 황제' 조던 스피스, 메이저 3연속 우승 이룰까 2015-07-15 21:05:04
시즌 평균 비거리(319야드) 1위의 장타자다. 290야드를 갓 넘기는 76위의 스피스가 자칫 장타 경쟁에 휘말리면 걷잡을 수 없이 경기를 망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공보다 홀컵 보는 데 집중해야 퍼팅 잘하죠" 2015-07-08 21:36:35
더 상승하더니 페어웨이를 반으로 갈랐다. 비거리(230m)는 비슷했지만 스윙의 질이 달랐다. 자연스러운 피니시가 시선을 확 끌었다. 그 연배의 골퍼들에게선 보기 드문 유연함이었다. 비결이 뭘까. 벙커를 전전하던 기자가 3번홀과 5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적어내고 나서야 그가 입을 뗐다. “힘부터 빼야 해요. 헤드는...
'메이저 퀸' 박인비·김효주 동반 샷 대결 2015-07-07 21:03:13
린시컴은 박인비나 김효주처럼 정교하진 않지만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위(272.7야드)에 올라 있는 장타자라 적극적으로 이글을 노릴 전망이다. 쟁쟁한 조는 또 있다. 2011년 이 대회 챔피언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샷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