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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10대 그룹총수 오찬 모두발언 전문 2013-08-28 14:11:09
정당한 보상을 받고자 하기 위함입니다.정부는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나 과도한 규제로 변질되지 않고 본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 문제는 정부가 신중히 검토해서 많은 의견을 청취하여 추진할 것입니다.기업의 투명성과 경쟁...
박 대통령 "지금이 선도적으로 기업 투자가 필요한 때" 2013-08-28 13:58:19
"정부는 기업인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제도를 만들어서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규제 전반을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꾸는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불합리한 규제가 새로 도임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정부는...
박 대통령 "경제민주화·상법개정 신중 검토" 2013-08-28 13:35:30
정부는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과 제도를 만들어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반기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기업을 격려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 겁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민주화 입법과정에서 재계가...
모집인 수수료 인상 등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 나온다 2013-08-28 09:44:51
대신 체크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 취지에 걸림돌이 된다는 뜻이다. 활성화 대책이 발표되면 체크카드 모집인 수수료가 2~3만원까지 높아질 것으로 카드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 회의에서는 이른바 '신데렐라 카드'라는 불만을 산 체크카드 결제 중단 시간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시론] '화평법' 개정돼야 한다 2013-08-27 18:07:52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정부나 입법부 내에서도 순리적인 의사결정보다는 정치적 성과나 시민단체 눈치보기 등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는 게 현실이다. 과도한 환경입법은 지난 정부에서 만든 탄소배출권거래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탄소배출권거래제는 제조업체에 일정량의 탄소배출권을 허용하고 그 이상 또는 그...
[비즈&라이프] 위기땐 금리부담 있더라도 현금부터 확보해야 2013-08-27 17:22:25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과도한 부채를 사용해 위기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보고 부채비율을 낮추도록 강제했다. 그렇지만 단순히 부채비율을 낮게 가져가는 것만으로는 위기를 피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기 외화자금 사용을 줄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기자금이 장기자금보다 이자율이 낮으므로,...
[산은·정책금융公 재통합] 통합 산은, 정책금융 총괄 '컨트롤타워'로 2013-08-27 17:14:23
무산…정부안 국회통과 만만치 않을 듯 정부가 27일 발표한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에 따라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는 분리된 지 약 5년 만에 외형상 원래대로 돌아가게 됐다. 정부는 정책금융공사가 설립 취지와 달리 산업은행과 여전히 비슷한 일을 하고 있고, 해외업무를 확대하면서 수출입은행과도 마찰을 야...
경직된 한·일 관계 '中企'가 풀까 2013-08-27 17:10:42
합의했다. 협의체에는 양국 정치인과 정부 인사, 중소기업인 등이 15명씩 참여해 매년 양국에서 교차 포럼을 하게 된다. 이날 만남에는 하야시 모토우 중의원과 기타가와 신스케 일본 중소기업청 장관도 동석했다. 회장단은 이어 쓰루타 긴야 일본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 회장과도 ‘한·일 중소기업정책포럼’ 운영에 ...
"인건비도 못대는 곳 17%…소규모 지자체 통폐합해야" 2013-08-27 17:10:06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구에 비해 과도한 행정비용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구 3만명 이하 군도 공무원 수는 400~600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최 공동대표는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41곳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단체, 기초단체로 나뉘어 ...
국토부, 공공공사 잦은 설계변경으로 세금 3.6조 낭비 2013-08-27 15:52:18
3조6775억원 증가했다. 기획재정부의 ‘2013년 총사업비관리지침’ 제54조(기본원칙)에 따르면 안전시공과 법령 개정 등을 제외하고는 공사물량 증가를 초래하는 설계 변경은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할 때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설계 변경과 사업비 증액은 과도하다는 게 김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