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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크라 돈바스지역 친러 반군 총동원령 선포 2022-02-19 16:29:05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쉴린이 군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전투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군 총동원령에 서명했다. 모든 예비군은 군 모병사무소로와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우크라 도네츠크 반군 지도자, 전쟁 대비 '군 총동원령' 2022-02-19 16:10:53
동부 도네츠크주를 장악하고 있는 친러시아 세력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쉴린이 군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AFP·AP 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영상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전투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 "군 총동원령에 서명했다. 모든 예비군은 군 모병사무소...
푸틴, 피란민 대비 국경 개방…우크라 침공 '마지막 퍼즐'되나 2022-02-19 15:51:18
일로 루간스크와 도네츠크 반군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임박했다며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한 것을 들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에 호응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난민이 밀려들 것에 대비해 로스토프 지역 국경 15곳을 개방했다고 발표했다. 돈바스로 불리는 두...
서방·러시아 '여론 전쟁'은 이미 시작…"우리가 피해자" 주장 2022-02-19 13:38:05
18일에는 도네츠크 지역 반군인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이 정부군의 위협 탓에 무고한 주민들을 인접한 러시아 남부 지역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이에 대해 러시아와 친러 세력이 돈바스 침공 구실을 만들려는 각본이라고 주장한다. 정부군의 공격으로...
임계점 치닫는 우크라 위기…바이든 "푸틴, 침략 결정 확신" 2022-02-19 11:37:26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주)에서는 이미 16일부터 폭격과 교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매일 들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이 지역의 친러 반군이 상대가 선제공격을 벌였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지만 실제 폭격으로 유치원 건물 등 민간시설 등이 파손된 모습이 보도되고 있다. 돈바스...
우크라 분쟁지역 휴전감시단 "며칠간 역내 교전 급증" 2022-02-19 11:29:00
따르면 17일 하루 동안 루간스크 지역에서 222회, 도네츠크 지역 648회 등 870회에 달하는 휴전 위반 사례가 파악됐다. 이는 각각 189회, 129회 등 318회로 보고됐던 이틀 전 상황보다 악화했다. 감시단은 "정부군과 반군 양측은 무고한 민간인의 생명을 위해 앞서 협정한 내용을 엄격히 지키고 긴장을 완화하는 모든...
"우크라 반군 '정부군 탓 주민 대피' 영상, 가짜일 수도" 2022-02-19 11:11:08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친러시아 반군 정부가 수립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측이 공개한 영상의 메타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이 영상이 공개된 날짜보다 이틀 전에 촬영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애틀랜틱카운실 디지털포렌식연구실(DFRL) 연구원 로만 오사드추크는 "메타데이터상...
러 매체 "우크라 루간스크 가스관 큰 폭발 후 화재"(종합) 2022-02-19 07:58:15
있다. 한편, 도네츠크 주를 장악한 친러 반군이 수립한 분리주의 정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은 역내 긴장 고조 때문에 주민들을 인접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루간스크 주에서 수립한 정부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도 관내...
돈바스 친러 분리주의 정부, 주민들 러시아로 긴급 대피(종합) 2022-02-19 01:46:43
대한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 돈바스 지역에 속한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뒤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 수립을 선포했다....
러 외무 "돈바스 발포 증가 크게 우려"…정부군·반군 교전 지속 2022-02-18 22:52:40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정부 수장 데니스 푸슐린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곧 정부군에 (대규모) 공격 명령을 내릴 것"이라면서 도네츠크 주민들을 대거 러시아로 대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선 16일 저녁부터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에 무력 충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