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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세션스 '진땀'…동료의원들이 "반대" 이례적 증언 2017-01-12 06:25:26
민주당 코리 부커(뉴저지) 의원과 흑인 인권운동가 출신인 민주당 존 루이스(조지아) 하원의원이 증언자로 나섰다.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인 세션스 내정자의 낙마를 겨냥해 동료의원이 증언대에 직접 선 전례가 없는 자리였다는 게 미 언론의 설명이다. 이들 의원의 증언 시 세션스 의원은 자리를 비웠지만, 과거 앨라배마 ...
트럼프 최측근' 세션스 청문회…'인종차별' 혹독한 검증(종합) 2017-01-11 04:57:31
내정자의 입각에 반대하는 '반(反) 트럼프' 운동가들이 이날 청문회장에 나타나 '세션스는 인종주의자' 등의 구호를 외치다가 끌려나가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여러 차례 청문회가 중단됐다. 그러나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원조 트럼프맨'으로 트럼프 내각의 상징성이 큰 세션스 내정자를 반드시 인준...
파키스탄, 트랜스젠더 인구도 조사한다…최소 50만명 추정 2017-01-10 15:38:46
인구조사에서 트랜스젠더를 남성과 여성이 아닌 별도 코드를 배정해 파악하겠다고 라호르 고등법원에 밝혔다. 통계국은 또 현장 조사요원들도 트랜스젠더 인구 파악을 위한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트랜스젠더가 정부 정책에서 배제됐다며 기본적 권리 보장을 위해 우선 인구조사에 포함해달...
<나눔의 리더십>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우당 이회영 2017-01-09 07:07:01
정도로 구한말 명문가 집안이었다. 독립운동가로 이름을 떨친 우당 이후에도 동생인 이시영이 초대 부통령을 지내고 손자들인 이 이사장과 이종걸 의원도 4∼5선 의원을 지내는 등 지금까지도 명문가로 꼽힌다. 실제로 우당은 이 이사장이 설명한 대로 시대 흐름을 읽어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 데 열심이었다. 과거시험을...
범 트럼프 인맥 캠벨 브라운, 페이스북 뉴스 파트너십 총괄 2017-01-07 09:01:19
교육운동가…트럼프 행정부 교육부 장관 내정자와 '친구'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페이스북은 6일(현지시간) 공교육 민영화를 주장하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 교육부 장관 내정자와 가까운 사이인 캠벨 브라운 CNN 전 여성 앵커를 뉴스 파트너십의 팀장으로 임명했다. 그녀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내용은… "미국인이여, 큰 꿈을 꾸자" 2016-12-28 06:46:05
것이라는 예고다.그는 취임식 다음 날인 1월21일 여권 운동가들이 워싱턴dc에서 '워싱턴 여성 행진'이라는 트럼프 반대 집회를 하기로 한데 대해 "우리는 수정헌법 1조를 매우 존중하며 (트럼프에게) 항의라려는 그들의 선택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또 "그들이 모든 법과 규칙, 규정 안에서 항의를...
김선현 오토 회장 "군대같은 제조업 적응하려 무조건 솔선수범했죠" 2016-12-22 18:01:14
배로 든다”며 “하지만 지속 가능한 기업경영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럽지만 때로는 단호한 ‘외유내강’ 리더십이 더 어울린다”고 설명했다.◆“사회공헌은 기업 의무”김 회장은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이다. 증조부는 상하이임시정부 고문을 지낸 김가진 선생이고, 할머니...
트럼프 행정부 고위직 아시아계 '우먼 파워' 3인 2016-11-30 18:42:15
정치에 입문한 뒤 주 최초의 여성·소수계 주지사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트럼프 내각의 초대 교통부 장관에 낙점된 일레인 차오는 대만계다. 조지 w 부시 정부에서 8년간 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켄터키)의 부인이기도 하다. 차오 내정자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자의...
[글로벌 뉴스] PC 현상이 무엇이지? 2016-11-18 17:01:36
운동에서 사용하면서다. 페미니즘 운동가들은 여성 차별적인 단어들을 교체할 것을 요구했다.이 움직임은 점차 여성만이 아니라 소수자 보호를 위한 인종, 종교 등을 포괄하는 운동으로 확대됐다. 정치적 올바름 운동은 미국 각지의 대학을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성차별, 인종차별의 의미를 담은 표현을 시정하는 데 큰...
`마이클 코어스 핸드백` 중국산 개가죽 사용 논란 2016-10-26 11:39:15
단체는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동물 권리보호운동가 제럴드 마레로가 제기한 탄원서에는 1만7천908명이 서명에 동참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2만6천회 이상 공유되는 등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레로는 패션 산업을 주도하는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가 중국의 가죽 산업과 관계를 끊고 이런 잔인한 직물로 제품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