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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고용 자영업자` 석달째 감소 2013-01-13 10:47:13
일자리 창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 가운데 1명 이상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는 지난해 10월 전년 같은 달보다 2만명 줄어든데 이어 11월 1만2천명, 12월 4만6천명 등 감소세가 계속됐습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5월 160만7천명까지 늘었지만 7개월만에 150만명으로 10만명...
고용허가제 입국자 37% 불법체류 2013-01-13 08:39:53
10월 사이에 체류 기간 만기를 맞은 4만2천명 가운데 37.3%인 1만5천명이 출국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전락했습니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일정기간 취업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4년 8월 도입됐습니다. 고용허가제에 의한 비전문취업(E-9) 비자를 갖고 있다 불법체류자가 된...
현대·기아차, 독일서 수입차 판매 1위 2013-01-13 08:25:17
15만5천673대를 팔아 프랑스 르노(15만740대)와 체코 스코다(14만7천197대)를 제쳤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011년 르노와 스코다에 이어 판매 3위에 그쳤지만 1년새 판매량이 20% 이상 급증했습니다. 독일은 BMW와 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본고장입니다.
현대·기아차, '車 본고장' 獨서 수입차 1위 등극 2013-01-13 08:01:15
독일에서15만5천673대를 팔아 프랑스 르노(15만740대)와 체코 스코다(14만7천197대)를 누르고 수입차 판매 수위를 차지했다. 2011년에는 르노(16만366대)가 1위, 스코다(14만2천611대)가 2위, 현대·기아차(12만8천931대)가 3위였다. 현대·기아차는 독일 전체 순위에서도 2011년 9위에서 작년 7위로 2단계...
`일자리 만드는 자영업자' 석달째 줄어 2013-01-13 08:01:09
9월5천명으로 증가폭이 급감했다. 결국 10월에는 2만명 줄어 2011년 6월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고 11월 1만3천명,12월 4만6천명 등 갈수록 감소폭을 키웠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5월 160만7천명까지 늘었지만 7개월 만에 150만명으로 줄었다. 이 여파로 종사자 1~4명인 사업체의 취업자...
<공정위, 中企ㆍ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낸다> 2013-01-13 08:01:00
중소기업 보호 강화인 만큼 우리도 그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는 대기업 하도급 현장조사를 강화하고 엄격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프랜차이즈 대기업 횡포도 막는다 공정위 업무보고에서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것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법적 보호를 강화했다는 점이다....
<진화하는 가짜석유…'용제혼합'→'등유혼합'> 2013-01-13 07:21:05
용제1·4호 소비량은 12만7천316㎘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51.5% 줄었다. 가짜경유의 원료인 용제7·10호도 13만2천822㎘에서 5만4천380㎘로 59.1% 감소했다. 석유관리원 측은 "용제 소비량의 절반이 가짜석유 원료로 불법 유통되는 것으로추정돼온 점을 고려하면 용제혼합형 가짜석유가 사실상 근절됐다고 볼...
연초 식탁물가 비상…가격인상 도미노 2013-01-13 07:11:15
망이 1만97원으로 최근 5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5배 수준이다. 무도 18㎏ 상등급 한 상자가 8천259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넘게 값이 치솟았고,당근은 상등급 20㎏ 한 상자가 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뛰었다. 대파는 1㎏ 한 단에 상등급이 1천956원으로 1년 전보다 2.5배...
올레드TV 시장 5년뒤 2천700만대…200배 성장 2013-01-13 06:15:18
금액(매출액) 기준 올레드 패널의 시장 규모는 올해 2억9천만달러로 예상되며 2018년 100억2천만달러로 전체 시장의 18%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은 1세대브라운관(음극선관·CRT) TV, 2세대 LCD·PDP TV의 뒤를 잇는 3세대 올레드 TV...
<`단군이래 최대 사업'들 줄줄이 난항…후유증 우려> 2013-01-13 06:11:05
천 용유·무의도 개발 사업(에잇시티 사업)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나란히 심각한 자금난으로 빈사상태에 빠졌다. 에잇시티 사업은 용유·무의도 지역 79.5㎢에 2030년까지 317조원을 들여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규모는 여의도의 28배에 달하고 투자금도정부 1년 예산에 맞먹어 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