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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권한대행 '위안부 발언' 자제 촉구…日 겨냥·野 우회 비판 2017-01-10 11:56:04
지난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0억엔 대해 "국민이 굴욕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돈"이라며 "예비비라도 편성할 테니 10억 엔을 돌려주자"고 말하기도 했다. 또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한일 위안부 협정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임없이 체결돼 '무권대리'로서 무효"라며 "정부간 공식 협정이 아니라 양국...
뉴욕증시 에너지주 하락 속 혼조…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2017-01-10 06:25:01
사상 최고 마감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가 약세로 에너지주가 하락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42포인트(0.38%) 하락한 19,887.38에 거래를...
비대위 구성 성공한 인명진…인적청산 날 세우나 2017-01-09 20:41:58
비대위원장과 내몰릴 위기에 처한 친박계 핵심 간 충돌에 따른 굉음도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선 인 비대위원장을 정점으로 한 비대위는 최고의결기구로서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당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인적·정책적 쇄신을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계파 균형을 맞춰 11∼13명으로 구성됐던 역대...
'개헌보고서 논란' 민주연구원에 '기관경고'…당내 반발 지속(종합) 2017-01-09 19:12:42
공당의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도 일부 지도부는 김 원장의 사의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추 대표가 단호하게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최고위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개인 일탈이 아니고 기구 자체가 편중됐다고 보는 시각이 있기 때문에 매듭을 확실히 지어야 한다. 이 문제...
野, '세월호 1000일' 추모 모드…"세월호특별법 조속 통과"(종합) 2017-01-09 18:58:42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대로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선체 조기인양을 위해 1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페이스북에 "유가족의 긴장을 끊는 슬픔에 다시 한번 그들을 기억하며 애도를 표한다"면서 "참사와 구조실패의 원인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1-09 17:00:00
서울 임헌정 식용유도 대란 위기 01/09 15:02 서울 이승민 충북 찾은 국민의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 01/09 15:02 서울 임헌정 식용유 수급 차질…계란 이어 '식용유대란' 오나 01/09 15:03 서울 김현태 질문받는 신동욱 총재 01/09 15:04 서울 사진부 사과 인사하는 조윤선 01/09 15:04 서울 임...
"黨 대표도 비위있으면 탄핵"…바른정당 '당원소환제' 확정(종합) 2017-01-09 15:51:58
월 1천 원의 당비를 받기로 했다. 아울러 원외 당협위원장을 지도부에 당연직으로 포함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지도 체제에 대해서는 최고위원 중 최다 득표자를 대표로 선출하는 '집단지도체제'를 외형적으로 도입하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의 장점도 혼용하는 '절충...
박원순 "반기문, 외교고문 딱 맞아…내가 文보다 본선 경쟁력" 2017-01-09 15:30:09
당 대표나 최고위원 선거에서 당해본 사람들은 '당에 패권이 있다'며 패권주의 경향을 대단히 우려한다. 총선 이후에 이런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 시장직 유지한 채로 대선후보 경선에 임한다고. ▲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일단 (대선까지) 시간이 짧아졌다. 대체로 4월 정도로 얘기를 하는데, 저로서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1-09 15:00:02
양영석 손잡은 국민의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 01/09 12:50 서울 양영석 안철수"정권교체 자신있다" 01/09 12:50 서울 김도훈 국조특위 청문회 진행하는 김성태 위원장 01/09 12:50 서울 배재만 청문회 시작 기다리는 노승일 01/09 12:52 서울 양영석 악수하는 안철수, 박지원 01/09 12:52 서울 배재만...
野, '세월호 1000일' 추모 모드…"세월호특별법 조속 통과" 2017-01-09 11:39:40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온 국민이 세월호를 가슴에 묻고 지난 천 일을 천 년처럼 아파하며 살아왔다"면서 "하지만 정작 국민의 생명 수호해야 할 책임있는 통은 아직도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대로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선체 조기인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