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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쉽지 않은 '국내대회 첫승' 도전…"답답한 경기였다" 2017-08-12 17:24:03
타수를 하나 잃었고 이정은은 6타를 줄이며 공동 5위로 치고 올라왔다. 박인비는 김지현에 대해 "저와 마찬가지로 이틀 동안 퍼트가 너무 안 됐는데 볼 스트라이킹에선 나무랄 데 없어 언제든지 치고 올라올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고 "이정은 선수의 경우 퍼트도, 샷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박인비는 오는 10월 KB금융...
오지현, 삼다수 마스터스 이틀째 선두…박인비 2언더파 2017-08-12 16:56:32
많은 7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에 올라섰다. 이날만 6타를 줄인 이정은(21)이 9언더파로, 장수연(23), 김해림(28)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로 30위권까지 올라왔다. 김지현(26)은 이날 1오버파로 오히려 타수를 잃어 중간합계 1언더파로 순위가...
이승현·오지현, 삼다수 마스터스 1R 선두…박인비 공동 64위(종합) 2017-08-11 18:20:43
보기로 타수를 제자리로 돌린 후 나머지 홀을 모두 파로 마쳐 공동 64위에 머물렀다. 아직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박인비는 18번째 출전한 국내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박인비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 이정은(21)과 김지현(26)은 각각 3타, 2타씩을 줄여 공동 23위, 31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돌아온 여걸' 이승현·장수연·고진영, 하반기 '반격' 시동 2017-08-11 17:57:58
거둔 '대세' 김지현(26)을 비롯해 김해림(28), 이정은(21)이 예상외의 '빅 3'로 급부상하는 동안 고진영과 장수연, 이승현은 한 차례도 우승컵을 가져가지 못했다. 그나마 고진영은 톱 10에도 여러 차례 들며 꾸준히 우승 문턱을 밟았으나, 장수연과 이승현은 컷 탈락도 몇 차례 경험했다. 이날 나란히 ...
이승현·오지현, 삼다수 마스터스 1R 선두…박인비 이븐파 2017-08-11 16:51:34
타수를 제자리로 돌린 후 나머지 홀을 모두 파로 마쳤다. 60위권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아직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박인비는 18번째 출전한 국내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박인비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 이정은(21)과 김지현(26)은 각각 3타, 2타씩을 줄여 중위권에 머물렀다. mihye@yna.co.kr (끝)...
박인비 "강한 곳에서 단련된 韓선수들, 어디서든 통할 것" 2017-08-11 15:14:23
상반기 KLPGA '대세'인 김지현(26), 이정은(21)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지현은 2언더파, 이정은은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인비는 "두 선수 모두 꾸준한 볼 스트라이킹 능력을 보여준 것이 인상 깊었다"면서 "우리 조 자체가 퍼트가 안 떨어져서 조금 답답한 라운드를 했지만 두 선수 모두...
'국내대회 17전18기' 박인비 "부담감 '팍팍' 가져야겠다"(종합) 2017-08-10 15:20:17
들쭉날쭉했다"며 "기복을 줄여나가면서 기량을 향상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는 상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대세'인 김지현, 이정은과 1·2라운드 동반 플레이에 나선다. 박인비는 "젊은 선수들에게 배울 부분이 있으면 배우고, 가르쳐줄 것은 가르쳐주고 서로 자극을...
여자골프 이정은 "모든 대회를 메이저 준비하는 자세로" 2017-08-10 14:39:03
각오를 밝혔다. KLPGA 2년차인 이정은은 지난해 우승컵 없이 신인왕 주인공이 됐다가 올해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기다리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번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컵을 거머쥐며, 상금 랭킹 2위, 대상 포인트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은 이날 "상반기...
'국내대회 첫 우승 도전' 박인비 "부담감 '팍팍' 가져야겠다" 2017-08-10 14:23:17
우승했던 해 빼고는 그린에서 고전했는데 이를 잘 해결해서 우승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는 상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대세'인 김지현, 이정은과 1·2라운드 동반 플레이에 나선다. 박인비는 "젊은 선수들에게 배울 부분이 있으면 배우고, 가르쳐줄 것은 가르쳐주고 서로 자극을...
여름방학 마친 KLPGA 선수들 제주에서 하반기 우승 경쟁 시작 2017-08-09 17:08:43
김지현(26·한화), 김해림(28·롯데), 이정은(21·토니모리)의 3파전으로 요약됐다.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어 후반기에는 이러한 구도도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klpga 터줏대감들과 박인비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개발공사의 후원을 받는 박인비는 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