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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휴대폰 응시…'장애 친구 폭행' 여고생들 구속 2021-06-28 23:37:36
28일 인천지방법원은 공동상해, 공동폭행, 공동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17)양과 B(17)양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이들은 오후 1시4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나왔다. A 양은 "장애가 있는 친구를 왜 그렇게 가혹하게 괴롭혔느냐. 죄책감 안...
"험담해서" 장애 여고생 알몸에 오물·폭행 10대들 구속 2021-06-28 19:57:56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공동폭행·공동강요 등 혐의로 A(17)양과 B(17)양을 구속했다. 장기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C(16)군의 구속영장도...
장애 친구 폭행한 여고생들, 취재진 질문에도 휴대폰만 응시 2021-06-28 19:19:26
10대들이 반성없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공동상해, 공동폭행, 공동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17)양과 B(17)양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나왔다. A양은 "장애가 있는 친구를 왜 그렇게 가혹하게 괴롭혔느냐. 죄책감 안 느끼냐"는 취재진의 질...
지적장애 여고생 옷 벗기고 때린 10대들 영장심사 2021-06-28 14:21:49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공동상해, 공동폭행, 공동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17)양과 B(17)양은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양은 "장애가 있는 친구를 왜 그렇게 가혹하게 괴롭혔느냐. 죄책감 안 느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곧이어 들어선 B양도 같은...
경찰, 마포 감금 살인 피의자에 "살인죄보다 중한 '보복범죄' 적용" 2021-06-21 16:13:54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피의자 김모(20)·안모씨(20)에게 경찰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범죄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금품 갈취와 고소 취하 등을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협박, 감금, 강요 등의 범행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는 영리약취(이익을 위해 사람을 납치하는 범죄)와 폭력행위...
文정부, 사모펀드 경제공동체인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2021-06-15 17:21:59
사태 핵심(이종필 부사장)과 사모펀드에 공동 투자한 게 밝혀졌다. ‘환매수수료 0원’ 등 이례적 혜택이 빵빵한 ‘황제 펀드’였다. 김오수 검찰총장 역시 ‘사상 최대·최악의 금융사기’라는 라임·옵티머스 피의자들을 변호한 사실이 드러났다. 법무부 차관 퇴임 직후 10개월 짧은 변호사 시절의 수상한 행보다. 사모...
김영기 변호사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 '전담 수사단' 꾸려야" 2021-06-02 18:13:35
인력과 협력해 공동으로 범죄에 대응하는 조직으로 추진된다. 검사가 직접 피의자를 조사하거나 수사하지는 않고, 수사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변호사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디지털 부동산, 유동화증권 등 각종 디지털 자산이 금융시장의 한 축으로 편입됐다”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불공정거래...
[단독] 가상화폐 사기 5조 넘는데…피해자 파악도 못한 경찰 2021-05-26 10:53:49
상당 유사수신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또 2019년 4월에는 "코인플랫폼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월 10%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1,000여명으로부터 276억원을 편취한 26명이 서울청·강력범죄수사대에 검거·송치 되기도 했다. 자체 코인을 개발할테니 투자하라는 방식으로 돈을 갈취한 사건도 있었다....
인천 오피스텔 친구 살해 20대男 구속…"술 취해 기억 안나" 2021-05-24 22:23:14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동갑내기 친구 B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세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피스텔 11층에서 다투를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 신고를...
[법알못] 정인이 양부 고작 5년형? 공소장 변경 가능할까 2021-05-16 05:08:01
사건의 피의자 양부모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 모(35)씨에게 무기징역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 모(38) 씨에게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장 씨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 유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