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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Q시리즈 수석 안나린, 세계랭킹 61위로 상승 2021-12-14 09:56:52
동포 리디아 고(24)는 2주 사이에 순위가 한 계단 씩 상승해 랭킹이 3위까지 올랐다. 2주 전 3, 4위였던 박인비(33)와 김세영(28)은 각각 4, 5위로 밀렸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26)은 각각 1, 2위를 유지했다. 9위에 오른 김효주(26)를 포함해 한국 선수 4명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효주 "우승 본능 되살린 한해…내년엔 미국서 우승컵 들어 올릴 것" 2021-12-12 17:49:40
“김효주 언니처럼 친다면 저도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 올해는 김효주가 세계에 ‘천재의 귀환’을 알린 중요한 시즌이었다. 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5년3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즐기는 천재' 김효주 "우승 본능 되살린 1년, 내년엔 미국 땅에서 우승컵 들어올릴 것" 2021-12-12 13:25:16
“김효주 언니처럼 친다면 저도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 올해는 김효주가 세계에 ‘천재의 귀환’을 알린 중요한 시즌이었다.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5년 3개월만에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KLPGA 투어에서도 2승을 따내며 길었던...
고진영, 0.13점 차 세계랭킹 2위 2021-11-23 14:33:53
이번주에는 코다가 10.07점, 고진영 9.94점이 됐다. 올해 LPGA 투어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종료돼 2022년 1월 다음 시즌 개막 전까지 순위 변화가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박인비(33)와 김세영(28)이 3, 4위고 김효주(26)가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4명이 10위 내에 포진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효주, 스포츠매니지먼트社 주주 됐다 2021-11-12 10:20:55
소속의 프로골퍼 김효주(26)도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인피니툼파트너스는 “새롭게 출발하는 지애드스포츠와 상호 시너지를 통해 업무의 확장 및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중견 골프 마케팅 에이전시인 YG스포츠는 매니지먼트를 넘어 프로숍 운영, 용품 유통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0.004점 차이로…고진영, 2주 만에 세계랭킹 1위 내줘 2021-11-09 10:06:39
코르다의 박빙의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인비와 김세영(28)이 3, 4위를 유지했다.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김효주(26)는 9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25)은 168위에서...
김효주, 세계랭킹 9위…1주 만에 톱10 복귀 2021-11-02 09:46:48
김효주(26·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9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일 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가 됐다. 그는 지난달 3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앞서 지난달 2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10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밀렸던...
'즐기는 골프 천재' 김효주, 국내서 시즌 2승 2021-10-31 17:42:15
‘즐기는 천재’는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김효주(26)가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국내 투어 시즌 2승을 따냈다. 이소영(24)이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제주...
'즐기는 천재' 김효주, 국내 투어 시즌 2승 2021-10-31 16:34:33
'즐기는 천재'는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김효주(26)가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국내 투어 시즌 2승을 따냈다. 이소영(24)이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작은 거인' 이승연, 버디만 7개 절정의 샷감 2021-10-29 17:18:34
대회에 참가한 김효주(26)는 이날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6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달 열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국내 통산 13승을 맛본 그는 한 달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전날 선두를 달렸던 허다빈(23)이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2위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9)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