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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협 부주석, '북중러 접경' 훈춘 방문…해양경제합작구 논의 2019-05-10 15:48:02
벨트인 '창지투(長吉圖·창춘-지린-두만강) 개방 선도구'를 비롯한 '실크로드 지린', 훈춘 해양경제합작시범구 등의 개발 사업을 언급했다. 또 "정협이 이번 조사연구를 계기로 지린성이 하루빨리 두만강을 통해 바다로 진출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하는 한편 대외개방의 새로운 장을...
[다시 읽는 명저] "自强과 동맹강화가 한반도 안전 수호" 2019-05-08 18:01:43
일본도 사할린을 두고 러시아와 갈등을 빚었다. 두만강을 경계로 맞닿아 있는 조선과 러시아가 가까워지면 중국은 더 이상 동북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계산을 한 것이다.“1000년간 조선의 우방인 중국은 한번도(조선의) 땅과 백성을 탐내는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다. 조선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이...
북중접경 中지린성, 한·일·러 등과 경제합작구 건설 계획 2019-05-06 12:56:41
각각 두만강-압록강, 중국-몽골-러시아를 잇는 두 개의 경제벨트를 가리키며, 지린성은 이 사업을 통해 접경 및 근해 지역으로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경제개방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신화통신은 지린성이 특히 한·중 및 한·중·일 합작구를 추진해 한국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곳에서...
북러 자동차용 교량 건설 탄력받나…"김정은-푸틴 회담서 논의" 2019-04-29 16:22:49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을 연결하는 두만강 국경 위의 자동차용 교량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겸 부총리 유리 트루트녜프는 29일(현지시간) 두만강 국경 위에 북러 양국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과 관련 "이 문제가 블라디미르...
北 "김정은, 방러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함북서 영접 의식(종합2보) 2019-04-27 08:57:25
하산 역에 도착했고 뒤이어 11시 10분께 국경에 해당하는 두만강 철교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러시아 도착 때와 마찬가지로 북중 국경 하산에서 '러시아-조선 우호의 집'에 들른 사실도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귀국에 앞서 26일 조로(북러) 국경지역인 하산...
北 "김정은, 방러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함북서 영접 의식(종합) 2019-04-27 08:17:59
하산 역에 도착했고 뒤이어 11시 10분께 국경에 해당하는 두만강 철교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러시아 도착 때와 마찬가지로 북중 국경 하산에서 '러시아-조선 우호의 집'에 들른 사실도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귀국에 앞서 26일 조로(북러) 국경지역인 하산...
김정은, 부친이 17년전 찾았던 식당서 연해주 주지사와 오찬(종합2보) 2019-04-26 16:48:26
경유한 뒤 양국 국경에 해당하는 두만강 철교를 건너 북한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줴먀코 주지사는 블라디보스토크가 김 위원장 마음에 들었으며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블라디보스토크가 북한에 이웃한 큰 도시로 김 위원장에게 좋은 인상을...
김정은, 부친이 17년전 찾았던 식당서 연해주 주지사와 오찬(종합) 2019-04-26 15:12:56
얘기를 나눈 뒤 블라디보스토크역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전용 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역을 출발해 귀환길에 올랐다. 그는 이틀 전 방러 때의 경로를 되짚어 북러 접경 하산역을 경유한 뒤 양국 국경에 해당하는 두만강 철교를 건너 북한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transil@yna.co.kr (끝)...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역서 출발…2박 3일 방러 일정 후 귀환 2019-04-26 14:28:12
두만강 철교를 통해 국경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하산역까지는 약 300km 거리로 열차로 약 7∼9시간이 걸린다. 그는 이날 낮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함대 2차대전 전몰장병 추모시설인 '꺼지지 않는 불꽃'에 헌화한 뒤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오찬을 함께하는 것으로...
김정은,오늘 오후 北으로 돌아갈듯…"블라디역서 오후 환송행사"(종합2보) 2019-04-26 12:23:21
전용 열차를 이용해 두만강의 북러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전날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양국 경제 협력, 남·북·러 3각 협력 사업 등에 대해 두루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