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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향한 영국의 구애…트럼프 골프장서 디오픈 개최 검토 2025-04-29 11:27: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외교전에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 더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스코틀랜드에 소유한 '턴베리 골프장'에서 디오픈을 개최할 수...
'메이저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7위 2025-04-29 09:02:17
메이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2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이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고진영은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올랐다. 이로써 지난주 세계...
아깝다, 김효주…5명 '연장 혈투' 끝 메이저 준우승 2025-04-28 18:18:45
모두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인 5명이 연장전을 치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18번홀에서 이어진 연장전에서 인뤄닝은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핀 3.5m 옆에 보내 이글 찬스를 만들었다. 사이고와 김효주는 세 번째 샷을 홀 1m, 2m 옆에 붙여 버디 찬스를 잡았다. 쭈타누깐 역시 버디를 잡을 기회를...
김주형, 옛 스승과 스윙 맹훈련…PGA서 '부활 샷' 날릴까 2025-04-28 18:14:48
열리는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끝난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공동 52위를 한 뒤 3주 만에 출전하는 대회다.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있는 김주형은 부활을 위해 지난 3주간 온갖 노력을 다했다고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옛 스윙 코치인 이시우와의 재결합이다. 스윙...
"졌잘싸"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서 연장 끝 준우승 2025-04-28 14:22:19
사이고는 안정적으로 버디를 성공시키며 메이저 대회에서 투어 첫 승을 거뒀다. 사이고는 이 대회의 전통에 따라 캐디와 함께 호수에 뛰어들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아직 4개의 메이저대회가 더 남아있다. 내 꿈은 세계 1위"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최악의 실수로 우승을 놓친 쭈타누깐은 "샷은 전반적으로...
이시우 코치와 재결합...김주형, 약속의 땅서 ‘부활샷’ 날릴까 2025-04-28 10:11:37
열리는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끝난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2위를 거둔 뒤 3주 만에 출전하는 대회다.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있는 김주형은 부활을 위해 지난 3주간 온갖 노력을 다했다고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옛 스윙코치인 이시우와 재결합이다. 스윙...
루키서 우승컵까지 '65전66기'…김민선 생애 '첫 승' 2025-04-27 18:13:12
믿어지지 않는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첫승을 했으니 (목표이던) 3승까지 달성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열심히 하고 안주하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첫승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메이저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민선은 “다음주 KLPGA챔피언십을 앞두고 흐름도 좋고 준비도 잘해온 만큼...
'럭키세븐' 김민선, 생애 첫 승·3억6000만원 "다 내꺼" 2025-04-27 16:23:09
싶다. 믿어지지 않는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첫승을 했으니, (목표였던) 3승까지 달성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열심히, 안주하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첫승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메이저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민선은 "다음주 KLPGA챔피언십을 앞두고 흐름도 좋고 준비도 잘해온 만큼 잘할...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눈앞…"팬들에게 죄송하네요" 2025-04-25 14:17:21
CJ컵 이후 일정도 중요하다.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연달아 열리면서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기에, 임성재에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태다. 임성재는 “올해 PGA 챔피언십이 웰스 파고 챔피언십이 열...
美대회 끝나자마자 한국행…임성재, 상승세 이어갈까 2025-04-24 18:08:52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시즌 세 번째 톱5(공동 5위)에 들었고, 최경주를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상금 기록(24일 기준 3342만1009달러)도 새로 썼다. 그는 21일 끝난 시그니처 대회 RBC헤리티지에서도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재는 RBC헤리티지를 마치자마자 귀국 비행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