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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1963`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꿈의 무대가 한국에… 2014-09-17 11:53:36
줄리아치(Piero Giuliacci), 프란치스코 아닐레(Francesco Anile)와 한국인 최초로 라 스칼라 극장에 데뷔한 이정원이 맡는다. 두 연인을 방해하는 이집트 공주 `암네리스` 역으로는 메조 소프라노 일디코 콤로시(Ildiko Komlosi), 절제된 테크닉의 소유자 클라우디아 마르키(Claudia Marchi)가 가세하여 비극적 사랑을...
7월의 밤, 서울에 클래식이 흐른다 2014-05-17 01:36:21
성악가 소프라노 김원정, 고혜욱, 테너 강진모가 펼치는 첫 무대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약 26회에 걸친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무대를 미리 소개한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 그리고 팝과의 만남 시민들이 클래식을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메조소프라노 김민아가 ‘클래식으로 떠나는...
예술향유와 나눔을 한 손에, Love INSIEM Tree 2013-11-22 17:17:18
성공 기원 콘서트로 베르디의 아리아 프로그램으로 공연한다"고 설명했다. 이 공연은 예술감독 노희섭, 단장 이순민, 지휘자 양일오가 맡았으며, 특별출연 전 세종문화회관 대표이사 테너 김신환, 소프라노 정성금, 박선휘, 김미주 메조소프라노 박수연, 테너 김경여, 이응진, 김충식, 노경범, 이경한, 장창욱 바리톤...
"불레즈의 선율로 베를린필 진수 보여주겠다" 2013-11-05 21:37:11
찾는다. 래틀의 부인이자 세계적 메조소프라노인 막달레나 코제나(40·사진)는 오는 1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프리바테 무지케 앙상블과 함께 첫 독주회를 연다. 체코 브르노에서 태어난 코제나는 1995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도이치그라모폰 전속으로 활동해...
뭘 볼까…연말 오페라 '행복한 고민' 2013-10-28 21:26:53
귀에 익은 아리아가 많다. 카르멘과 돈 호세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과 테너 정의근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도 오는 11월28일~12월1일 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카르멘’을 공연한다. 추희명과 김정미가 카르멘을, 나승서와 황병남이 돈 호세를 맡는다. 국립오페라단은 이어 12월5~8일 푸치니...
330분의 장엄한 드라마…"역시 바그너" 2013-10-02 17:08:54
파르지팔을 유혹하는 미녀 쿤드리 역의 메조소프라노 이본 네프는 풍부한 성량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리톤 김동섭과 양준모도 각각 암포르타스왕과 악한 마법사 클링조르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무대 뒤편에 사선으로 설치한 가로 15.5m, 세로 12.5m 크기의 대형 거울을 활용해 관객들이 체감하는 무대의 크기를 몇...
한화그룹, 정통 클래식 콘서트 `한화클래식` 성료 2013-09-09 09:42:58
합창단 `서울모테트 합창단`, 바리톤 정록기,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등의 성악가들이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6일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에선 2500석 중 빈자리가 없었으며 8일 1400석 규모의 천안 예술의 전당 공연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될 `한화...
바흐 음악 전문가 헬무트 릴링, 9월 '한화 클래식' 내한 공연 2013-08-06 17:54:30
바리톤 정록기,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등이 협연에 나선다.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 ‘해설 콘서트’도 마련한다. 한화그룹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한화 클래식’을 열 방침이다.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갖춘 외국 연주단체를 초청해 국내 음악 애호가들에게 소개하는 한편...
토종 '처용'·푸치니 '나비부인'…주말 오페라 맞대결 2013-06-04 17:02:47
뉴욕시티오페라단에서 초초상 역을 맡아 에미상을 받은 중국계 소프라노 슈잉 리와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넬라 크라프첸코가 초초상을 연기한다. 테너 박현재와 이승묵이 핑커톤 역을,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최승현이 스즈키를 맡는다. 1만~23만원. (02)587-1950~2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모차르트·베르디 진혼곡…봄날에 만나는 이색 선율 2013-04-30 16:55:30
서울시향 감독이 지휘하고 마리아 루이자 보르시(소프라노), 미셸 드 영(메조소프라노), 그레고리 쿤드(테너), 사무엘 윤(바리톤) 등이 협연한다. 오는 6월1, 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는 벨기에 출신 ‘고(古)음악 거장’ 필립 헤레베헤가 모차르트의 레퀴엠으로 청중과 만난다. 그는 앙상블 ‘콜레기움 보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