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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변경' 포스코인터내셔널 영업익 1천644억원…"역대 최대" 2019-04-24 11:18:56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미얀마 가스전을 비롯한 전 사업영역에서 이익이 늘어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미얀마 가스전은 지난해 11월 중국 측 가스관 복구 완료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렸고 겨울철 가스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적 영향이 더해져 1분기에는 하루 평균 5억7천만입방피트(1입방피트는 약...
포스코, 1분기 영업익 1조 2,029억원…전년대비 5.4%↓ 2019-04-24 11:01:57
상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판매 증가, 포스코에너지 LNG발전 판매가격 상승 등 무역·에너지 사업 호조가 7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의 전분기 대비 제품 판매량은 11.1% 증가해 매출액은 7.2% 증가했으나, 판매가격 하락으로...
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1조2천29억원…19.1% 감소 2019-04-24 10:58:19
부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판매 증가, 포스코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발전 판매가격 상승 등 무역·에너지 사업의 호조로 7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7.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7조8천165억원, 영업이익은 8천32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印尼·베트남·미얀마…최정우, 해외 '현장경영' 시동 2019-03-26 17:38:42
28일엔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도 둘러본다. 하루 평균 5억 세제곱피트(ft³)에 달하는 가스를 생산하는 미얀마 가스전은 국내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이들 동남아 지역은 포스코가 해외사업을 추진하며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곳이다. 경제 성장률이 가팔라 시장...
포스코 최정우, 취임 후 첫 해외시찰…동남아 성장전략 모색 2019-03-26 10:00:03
생산법인 'SS VINA',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을 방문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들은 포스코가 그동안 해외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한 지역이며 시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포스코는 평가하고 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동남아 위상 강화·먹거리 구상 2019-03-26 10:00:00
최근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을 찾을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포스코가 그동안 해외사업을 추진하며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한 지역이며, 앞으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시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최정우...
부채비율 2287%…석유公, 우량자산 판다 2019-03-11 17:27:46
자체가 쉽지 않은 분위기”라며 “회사가 어느 정도 정상화되면 조금씩이라도 자원개발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양 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대우)에 근무하던 2000년대 초 주변 반대를 뚫고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주도했다. 이 가스전은 매년 3000억원 이상 수익을 안겨주는 국내 최대 해외 자원...
"포스코대우, 미·중 무역전쟁에 매출 차질 불가피…목표가↓"-현대차 2019-01-31 07:58:25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미얀마 가스전의 정상화, 트레이딩과 종속법인의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2953억원, 영업이익은 117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했다.다만 투자자산에 대한 회수가능액 감소 등 추가적인 구조조정 비용으로 세전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점은 다소 아쉽다는...
포스코대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19-01-30 15:32:54
해외법인의 수익성을 높여 그동안 가스전 등 에너지 부문에 치우쳤던 사업구조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포스코는 올해 미얀마 가스전 2단계 및 추가 가스전 개발과 액화천연가스(lng) 트레이딩 확대, lng 터미널과 연계한 민자발전사업으로 사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신성장 동력인 식량사업에서는 글로벌 곡물...
포스코대우, 지난해 영업익 4726억원…사상 최대 실적 2019-01-30 14:16:02
지난 4분기 중국 가스관 복구로 인해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회복됐으며 북미, 유럽, 인도 등 해외 무역법인과 파푸아뉴기니 POM, LAE 등 민자 발전 사업의 호조세가 지속되며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는 것이 포스코대우 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철강 내수 사업 확대와 식량 트레이딩 물량 증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