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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품에 안은 KB 박지수 "눈물은 챔프전 우승한 후에" 2019-03-03 20:22:49
데뷔 첫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쥔 박지수는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챔프전 상대는 우리은행과 삼성생명 중 한 팀이다. 박지수는 "작년에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때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님이 플레이오프에서 어느 팀이든 마지막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도 똑같다"며 "어느 팀이든 3차전까지 갔으면...
안덕수 KB 감독 "우승은 처음이라…꿈인지 생신지 했죠" 2019-03-03 20:08:14
생겼다"고 돌아봤다. 그중에서도 KB의 기둥인 박지수에 대해 "내가 인복이 있는 와중에 박지수가 가장 큰 복을 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KB는 남은 정규리그 두 경기를 치른 뒤 우리은행-삼성생명 플레이오프 승자와 오는 21일 맞붙는다. 남은 리그 경기에선 발목 치료가 필요한 강아정을 비...
여자농구 KB,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우리은행 왕조' 종식(종합) 2019-03-03 18:53:45
7점을 앞서갔다. KB는 그러나 카일라 쏜튼과 염윤아, 박지수를 앞세워 1쿼터 막판 추격에 나서며 21-22로 따라붙어 1쿼터를 마쳤고, 2쿼터 시작과 함께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염윤아와 김민정, 강아정 등 KB 국내 선수들이 앞다퉈 득점하는 동안 KEB하나은행은 2쿼터 중후반까지 1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결국 42-27로...
'여자농구 특별시' 청주 연고로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한 KB 2019-03-03 18:50:26
박지수(21)를 2016년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은 것이다. 당시 KB는 이전 시즌 정규리그 성적이 3위여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을 확률이 14.3%로 6개 팀 가운데 네 번째였지만 뜻밖에 1순위 지명권으로 박지수를 잡는 행운을 누렸다. KB는 또 좋은 선수 영입에도 그동안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 2008년에는...
한국농구 낯설던 '초짜감독' 안덕수, 3년 만에 KB와 우승컵 번쩍 2019-03-03 18:49:50
그해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한국 여자농구 대들보 박지수를 품은 것이다. 감독 첫해부터 대어를 잡은 안 감독은 무대 위에서 큰절까지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 감독에게도 박지수에게도 데뷔 시즌이던 2016-2017시즌 KB는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고 플레이오프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패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엔 실패했다...
큰물에서 진화한 '괴물'…우리은행 왕조 끝낸 '박지수 시대' 2019-03-03 18:49:11
엔트리에도 진입한 박지수는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2.8점에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치 자체가 높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한층 넓어진 무대에서 뛰어난 선수들과 상대한 건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가치였다. 돌아온 '3년차 박지수'는 전천후 선수로 거듭났다. 기량과 체격이 나은 선수들과 맞서며 체득한...
KB,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13년 만에 1위 보인다' 2019-02-28 21:06:40
쏜튼의 자유투 2득점에 힘입어 21-21로 균형을 맞췄다. 박지수의 3점 플레이로 1쿼터를 24-21로 마친 KB는 2쿼터 시작하자마자 김민정의 3점 슛과 심성영의 자유투 2득점, 염윤아의 속공 득점이 이어지면서 31-21로 벌린 이후 10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 초반엔 쏜튼이 3점 슛에 이어 박지수와의 콤비 플레이를...
여자농구 새내기 이소희 "죽었다 생각하고 훈련해야죠" 2019-02-28 08:03:00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당시 이소희는 박지수를 상대로 '3점 플레이'를 성공시키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데뷔 후 최다인 15점을 기록했다. 이소희는 "득점은 많이 했지만, 수비에서는 실수가 잦았다"면서도 "그래도 지수 언니를 상대로 골을 넣었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출전...
프리미어리그 출신 경남FC 머치 "김보경과 대결 재미있을 듯" 2019-02-26 16:35:39
겸 최우수선수(MVP) 말컹(허베이)을 비롯해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최영준(전북 현대) 등이 팀을 떠났지만 머치와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룩 카스타이노스를 영입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키 188㎝의 머치는 버밍엄시티를 시작으로 카디프시티, 퀸즈파크 레인저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전북 모라이스 "닥공!"…울산 김도훈 "강력하고 재밌는 축구" 2019-02-26 15:41:14
있다. 말컹, 박지수, 최영준이 이적했지만 그들이 남긴 많은 이적료로 조던 머치와 룩 카스타이흐노스를 영입하는 등 준비를 많이 했다. 이번 시즌 많은 기대가 된다. ▲ 안드레 대구FC 감독 = 올해 정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A컵까지 3개 대회를 치르는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무엇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