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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929일 만에 선발' KIA 심동섭, 5이닝 무실점 역투 2017-08-30 20:35:05
맞아 2,3루에 몰렸으나 박해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날 심동섭은 공 85개를 던졌다. 2012년 5월 13일 광주 무등 두산 베어스전의 83구를 넘어선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였다. KIA는 6회초 로저 버나디나의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얻었다. 1-0으로 앞선 6회말 박진태에게 마운드를 넘긴 심동섭은 KIA가 동점을...
kt 피어밴드, 8이닝 1피안타 8K…85일 만의 승리 2017-08-27 20:57:45
끌어내렸다. 페트릭은 6⅓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하고도 팀 타선의 침묵 탓에 패전의 멍에를 써야 했다. 삼성은 피어밴드가 물러난 뒤 9회 2사 후 박해민의 2루타를 시작으로 배영섭, 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두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 2루 찬스에서 이원석이 중견수...
맥 끊긴 '대도 경쟁'·도루 급감…6년 만에 최저치 예약 2017-08-23 08:58:11
급감…6년 만에 최저치 예약 이대형·정근우, 도루하다 치명상…박해민 도루왕 3연패 유력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평소 '발에는 슬럼프가 없다'는 야구 격언을 적극적으로 반박한다. 그는 안 뛰면 발도 무뎌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타격과 마찬가지로 '발 야구'...
김하성 만루서 역전타…넥센, LG 제치고 5위 탈환 2017-08-22 22:39:35
1, 2루에서 강한울과 박해민의 안타를 앞세워 2점을 선취했다. 3회 초에는 무사 3루에서 다린 러프가 가운데 담을 넘기는 시즌 2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넥센 역시 홈런으로 응수했다. 3회 말 선두타자 이정후가 우익수 쪽 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마이클 초이스가 비거리 130m짜리 시즌 4호 대형 투런 홈런으로 추격에...
KBO, '야구의 날' 기념해 5개 구장서 사인회 개최 2017-08-21 10:14:51
│고영표(kt) │이정후(넥센)│ ││이호준(NC) │최주환(두산)│나경민(롯데)│정근우(한화)│조동찬(삼성)│ ││이재학(NC) │박건우(두산)│김원중(롯데)│최재훈(한화)│박해민(삼성)│ └──┴──────┴──────┴──────┴──────┴──────┘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LG 로니 적응 끝, 최근 4경기에서 2번째 결승타 2017-08-19 22:23:01
리그에서 가장 빼어난 외야 수비를 자랑하는 중견수 박해민이 필사적으로 달려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그 사이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LG의 6-4 역전승을 이끈 로니의 천금과 같은 2타점 역전 결승타였다. LG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어내고 하루 만에 4위 자리를 탈환했다. 로니는 지난...
3연승 두산, 3연패 KIA에 5경기 차 추격…LG는 다시 4위 2017-08-19 22:04:04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삼성 중견수 박해민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살짝 못 미쳤고, 그 사이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으로 들어와 LG는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선발 류제국이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유원상(1이닝)-진해수(2이닝)-이동현(2이닝)이 추가 실점을 막고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삼성은 올 시즌...
'로니 결승타' LG, 삼성 꺾고 하루 만에 4위 탈환 2017-08-19 21:52:24
좋게 출발했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을 골라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계속된 1사 3루에서 구자욱이 10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 LG 선발 류제국을 흔들었다. 삼성은 다린 러프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승엽의 유격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또 1점을 추가했다. 이승엽이 투수 폭투로...
LG 류제국, 삼성전 4이닝 4실점 패전 위기 2017-08-19 20:02:18
류제국은 1회에만 3실점 했다. 선두타자 박해민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2루 도루까지 허용했다. 김헌곤을 1루수 앞 땅볼로 처리했으나 구자욱을 10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허용하며 더 깊은 수렁에 빠졌다. 류제국은 다린 러프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선취점을 내줬고, 이승엽의 유격수 앞 땅볼로 또 1점을 내줬다....
롯데, 5연승으로 80일 만의 4위…두산, 이틀 연속 KIA 제압 2017-08-18 23:23:09
결승 3루타를 쳤다. 삼성은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박해민의 1타점 중전 적시타, 김헌곤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격차를 벌려 승기를 굳혔다. 선발투수 윤성환은 9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9승(8패)째를 챙겼다. 10회말 마운드를 넘겨 완투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그에 버금가는 활약이었다. 은퇴 투어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