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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기습 공격에…엄마품 속 5개월 아기 참변 2021-08-11 15:57:50
딸 미아를 안고 브리즈번 글린데만 공원을 산책하다가 갑자기 맹렬한 까치의 공격을 받았다. 엄마는 하늘에서 부리를 앞으로 내밀고 수직으로 내려꽂히듯 달려드는 까치로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숙인 채 이리저리 피하다가 발이 걸려 넘어졌고, 그 바람에 아기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아기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사나운 까치 공격에 호주 엄마 품속 5개월 아기 참변 2021-08-11 13:00:00
여성은 생후 5개월 된 딸 미아를 안고 브리즈번 글린데만 공원을 산책하다가 갑자기 맹렬한 까치의 공격을 받았다. 엄마는 하늘에서 부리를 앞으로 내밀고 수직으로 내려꽂히듯 달려드는 까치로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숙인 채 이리저리 피하다가 발이 걸려 넘어졌고, 그 바람에 아기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아기는...
[올림픽] 유치전은 옛말 재정적자만…'빛 좋은 개살구' 재확인 2021-08-09 10:55:42
공급의 상황이 변했다"라고 말했다.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지만, 어떤 국가가 유치를 희망했다가 탈락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과거처럼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상황은 없는 셈이다. 3주간 화려하게 열린 후 사라져 버리는 행사를 개최하려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호주 점점 더 요새화…외국 사는 자국민에까지 출국금지 2021-08-06 18:01:27
시드니와 브리즈번 등지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방역시스템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다. 지난달 26일 시드니와 인근 지역에는 필수 목적 외 외출을 금지하는 봉쇄령이 2주간 내려졌고, 브리즈번도 오는 3일 해제될 예정이었던 봉쇄령을 8일까지로 추가 연장한 상태다. 호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천여명,...
호주 주거용 부동산, 1년새 16.1% 상승…17년래 최고 2021-08-02 17:39:57
집값 상승률이 20%를 넘어서며 급등세를 주도한 가운데 시드니(18.2%)와 브리즈번(15.9%), 애들레이드(15.9%)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퍼스와 멜버른은 각각 10.8%와 10.4%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 기간 호주 주택가격 상승률은 16.1%로 2004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드니와 함께 호주 2대 도시 중...
시드니, 델타변이 봉쇄령 속 군병력까지 투입 2021-08-02 15:27:38
브리즈번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봉쇄령을 연장했다. 당초 브리즈번의 봉쇄령은 오는 3일 해제될 예정이었으나 당국은 일단 8일까지로 추가 연장을 한 상태다. 호주 정부는 백신 접종 캠페인과 더불어 강력한 봉쇄령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호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4천여명,...
델타변이 확산에 호주 퀸즐랜드주도 봉쇄조치 2021-07-31 19:37:53
3일 같은 시각까지 사흘간 주도 브리즈번을 비롯한 남동부 지역에 봉쇄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즈번은 호주 3대 도시다. 봉쇄 기간 주민들은 생필품을 구하거나 백신을 맞으러 가는 등 일정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서 나와선 안 된다. 외출하게 된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집에서 반경 10㎞ 범위를 벗어나선...
호주 시드니 등 주요 도시서 수천명 코로나19 봉쇄령 반대 시위(종합) 2021-07-24 20:49:50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에서 24일 수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봉쇄 조처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도심에서 열린 코로나 봉쇄령 반대 시위에 3천500명 인파가 몰려 57명이 체포되고 90명에게 보건명령...
4층 창문에 이불 매달아 탈출…호주 코로나 봉쇄에 반발 확산 2021-07-22 11:16:16
남성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 지역으로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통제 탓에 진입을 거부당했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48시간 안에 퍼스를 떠나야 했고, 사전 조치로 호텔에 임시로 격리됐다가 탈출을 감행했다. 그러나 남성은 도주 8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혀 기소됐다. 호주에서는...
[속보] 2032년 올림픽 개최지는 호주 브리즈번 2021-07-21 17:49:12
올림픽이 열리게 됐다. IOC는 앞서 지난 2월에 브리즈번을 2032년 올림픽 우선 협상 도시로 정했고, 지난달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브리즈번을 11년 뒤 열릴 대회의 개최지로 결정한 바 있다. 남북한을 비롯해 카타르 도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라인-루르, 중국 청두와 충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뉴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