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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기온 '뚝'…낮 최고 2도 '쌀쌀' [날씨] 2025-12-21 07:38:50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5도, 낮 최고 기온은 0~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7도 △대전 5도...
내일 아침부터 기온 '뚝↓'…찬바람도 '쌩쌩' 2025-12-20 20:18:31
최고기온은 0∼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특히 중부 지역과 전라권은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5∼10도 가량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비로 젖은 도로와 지면이 밤사이 얼면서 곳곳에 빙판길과...
"이거 먹으러 성수동 가야겠네"…'오세득 버거' 대박 예감 [박수림의 트렌딧(Trend:EAT)] 2025-12-20 17:53:27
비(가격 대비 성능)의 대명사 애슐리퀸즈가 스타 셰프와 손잡고 ‘럭셔리’한 변신을 꾀한 것이다. 외식 공간이 끼니 해결을 넘어 브랜드의 세계관을 소비하는 장소로 진화하면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지난 19일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서울 성수동에서...
GS건설, 성북1구역 재개발 수주…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6.3조원 2025-12-20 17:37:04
비 수주액 6.3조원 3년만에 6조원대 다시 돌파…"정비사업 강자로서 시장 선택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GS건설이 9천억원 규모인 서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3년 만에 다시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세계의 날씨(12월20일) 2025-12-20 15:00:48
비│뉴델리│ 8∼ 22│ 안개 │ ├───────┼────┼─────┼───────┼────┼─────┤ │부 다 페 스 트│ 4∼ 7│ 흐림 │뉴 욕│ -1∼ 4│ 맑음 │ ├───────┼────┼─────┼───────┼────┼─────┤ │붸노스아이레스│ 24∼ 27│ 뇌우...
"요즘 많이 보인다 했더니"...한국서 잘 나가는 '중국車' 2025-12-20 14:58:45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비야디가 2025년 9월 선보인 씨라이언 7의 초반 3개월 신차 등록 대수는 2018대로 나타났다. BYD가 한국 시장에 내놓은 또 다른 차량 ‘아토 3’가 판매 초반 3개월 1270대 팔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수치다.. 중국산에 대한 거부...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날 '3억 기부'…깜짝 선행 2025-12-20 14:53:45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4년 의류 광고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이듬해부터 10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2년 반 동안 활동을 중단했을 때에도 서로 곁을 지키며 힘이 돼 준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응원을...
10년 공개 연애 신민아·김우빈 오늘 결혼…'3억원' 기부까지 2025-12-20 14:30:49
두 사람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4년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뒤 이듬해부터 10년째 공개 연애를 했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2년 반 동안 공백기를 갖기도 했으나 이 기간에도 만남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유세방불' 트럼프 "관세가 물가 올린다더니 인플레 수년來 최저"(종합) 2025-12-20 13:10:31
대비 2.7% 올랐는데,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올라,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폭의 상승을 보였다. 다만 이번 발표 내용을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등으로 일부 데이터가 빠지면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강타한 홍수가 인도 측의 비슷한 행태로 인해 한층 극심해졌다고 주장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60년 세계은행 중재로 평화적인 물 이용을 위해 인더스강 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에 따르면 인도는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과 지류인 체나브강·젤룸강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다만 수틀레지강·비아스강·라비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