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값 전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자 300세대 모집 2024-07-23 09:57:09
신혼부부거나 6개월 안에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부부다.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일반공급 대상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가수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맞벌이의 경우 180% 이하)다. 맞벌이 기준 한 달 수입이 974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우선 공급 대상 소득 기준은...
3기 신도시 '두 자릿수' 경쟁 뚫고 당첨됐는데…10명 중 2명 '포기' 2024-07-22 08:51:30
예비 신혼부부 자격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된 뒤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서다. 3기 신도시 중 사전청약이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남양주 왕숙으로 왕숙1(5256가구)과 왕숙2(3247가구)를 합쳐 8503가구다. 남양주 왕숙 사전청약 당첨자 중 당첨 취소·포기자는 1489명으로 당첨자의 17.5%를 차지했다. 남양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당첨자 20% '다시' 2024-07-22 07:04:57
예비 신혼부부 자격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된 뒤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당첨이 취소된 이들이 이달 9일 기준 3천998명이었다. 이는 전체 당첨자의 20.6%를 차지한다. LH는 사전청약 취소·포기자의 상당수가 무자격자라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중 사전청약이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남양주 왕숙으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당첨자 20%는 부적격·당첨포기 2024-07-22 06:50:00
특히 신혼희망타운의 사전청약 당첨 취소·포기자가 많았다.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인천 계양, 하남 교산에서 이뤄진 사전청약 당첨자는 모두 1만9천392명이다. 당첨자 중...
하나금융그룹, 소상공인에 최대 300만원 이자캐시백…15만명에 에너지 생활비 300억 2024-07-18 16:14:57
조성을 위해 그룹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하나 그랜드홀’을 운영 중이다. 현재 명동, 청라, 여의도 총 3곳에 마련돼있다. 향후 수도권 외 지방 소재 ‘하나 그랜드홀’ 오픈을 추진 중이다. 현재 이용 대상은 소방공무원,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등 예비 부부이며...
"집값 떨어질 줄 알았는데…" 다급해진 40대 직장인 결국 [현장+] 2024-07-15 07:00:05
같은 예비 청약자들이 몰려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날씨가 덥고 습한 데다 모델하우스 입구가 지하에 마련돼 찜통이 따로 없었지만, 예비 청약자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오전 10시 약 100여 명의 인파가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새로 대기열이 생겨났다. 예비 청약자의 연령층도 다양했다. 20대...
'이번에도 로또'…위례자이 '줍줍' 5가구 더 나온다 2024-07-14 17:01:38
(예비)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매 제한 기간은 이미 끝났다. 하지만 거주의무기간 5년, 재당첨 제한 10년 규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15~1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플러스에서 받는다. 계약금 20%, 잔금 80% 비율로 대금을 치러야 한다. 계약일은 8월이고, 잔금 납부일은 10월이어서 자금 마련 기간이 빠듯한...
7600명 몰린 '5억 로또 아파트' 어디길래…'줍줍' 또 뜬다 2024-07-13 15:00:03
(예비)신혼부부한테 우선 공급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이미 끝났다. 하지만 거주의무기간 5년, 재당첨 제한 10년 규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15~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에서 받는다. 계약금 20%, 잔금 80% 비율로 대금을 치러야 한다. 계약일은 8월이고, 잔금 납부일은 오는 10월이라 자금 마련 기간이 빠듯한...
"만원주택 드려요"…지자체 신혼부부에 '러브콜' 2024-07-13 09:51:31
지방자치단체들이 저출생 문제 극복 차원에서 신혼부부에게 파격적인 주거정책을 내놓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 1천원인 '천원주택'을 연간 1천호 규모로 공급한다. 예비 신혼부부 또는 결혼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지원 대상이다. 최초 2년, 최대 6년까지 하루 1천원, 월 3만원...
인천시 신혼부부, '월세 3만원'에 아파트 살 수 있다 2024-07-10 23:04:51
전세 임대는 예비·신혼부부가 아파트 등을 직접 정하면 인천시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 후 빌려주는 방식이다. 인천시가 해당 주택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아 대출 이자를 납부한 뒤 신혼부부에게 3만원에 빌려준다. 시가 부담하는 전세금은 최대 2억4000만원이다. 지원자는 보증금으로 5%만 내면 거주가 가능하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