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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협회장, 한일에 "美·동맹간 균열…일방주의 반대해야" 2025-07-01 15:01:35
외교부가 주관하는 단체인 공공외교협회 우하이룽 회장이 1일 한국과 일본을 향해 "미국과 동맹국 간 균열이 심화하고 있다"며 한중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관 출신 인사인 우 회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3국협력 국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과...
시진핑, 창당 104주년에 단결·투쟁, 군사력 강화 메시지 2025-07-01 14:46:51
미 행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경제·외교·안보 등 전 분야에서 압박 공세를 펴면서 중국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는 가운데 시 주석이 1인 체제의 고삐를 죄며 전 국민 대응 체제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추스는 2016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역사를 창조하는 중국 인민의 위업'을...
'부패 혐의' 中먀오화, 중앙군사위 위원직 박탈 2025-06-27 18:23:19
점에서 올해 초부터 반중 매체를 중심으로 퍼진 '시진핑 실각설'의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됐다. 그러나 시 주석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통화하고 앞서 동남아 3개국, 러시아 방문 등 외교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는 9월 열병식 연설도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실각설은 현재로서는 실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李대통령 "추경은 경제회복 마중물…위기에 긴축만 고집하는 건 무책임" 2025-06-26 17:28:06
자 분량의 시정연설에선 ‘경제’라는 단어가 24번, ‘성장’이 12번, ‘회복’이 10번 등장했다. ◇“세입경정으로 재정 정상화”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 한국 경제 위기에 대한 진단을 빼곡하게 담았다. “우리 경제가 지난 3년간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경제성장률은 네 분기 연속 0%대에...
'엄마는 구찌·딸은 까르띠에'…백두혈통 '명품사랑' 여전하네 2025-06-26 14:06:14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북한은 외교행낭이나 제3국을 통한 우회 경로로 명품을 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준공식 연설에서 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계적인 관광문화휴양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이를 시작으로 북한 전역에 대규모 관광문화지구 건설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권성동 뭐라 했길래'…퇴장하던 李대통령, 웃으며 '어깨 툭' 2025-06-26 13:30:30
했다. 시정 연설 중 여당 국회의원들의 첫 박수는 이 대통령이 "외교에는 색깔이 없다.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 국익이냐, 아니냐가 유일한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한 부분에서 나왔다. 이때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는데, 그러자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응이 없는데, 이러면 (제가)...
李 "경제는 타이밍…시급한 추경안 편성은 절박하기 때문" [종합] 2025-06-26 11:05:12
연설 중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 반응이 없는데 이러면 좀 쑥스러우니까…"라고 분위기를 풀고자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본격 시작한 연설에서 먼저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면서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ICC 체포영장' 푸틴, 브라질 브릭스 회의 화상 참석 2025-06-25 23:41:52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에 공격받은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명백한 이유'로 이번 회의에 불참하고 영상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미국 간 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일부 움직임과 진전에도 미국 측이 외교...
국제정치학회, 여수에 300여명 전문가 모여 학술대회 2025-06-25 18:14:45
변화, 북한 및 남북관계, 동아시아 국제질서, 공공·문화외교, 국제개발협력, 국제법 및 인권 등 복합 위기를 구성하는 핵심 안보 의제에 대해 폭넓게 토론할 계획이다. 글로벌 통일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미 국방부 차관보 출신 비핀 나랑(Vipin Narang)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신(新) 핵시대와...
대만 "퇴역군인, 9월 中열병식 참석하면 훈장 등 박탈" 2025-06-25 13:53:16
대륙지구 인민관계조례'를 토대로 과거 국방, 외교, 대중국 업무 국가안보 기관 등에서 근무한 고위 간부, 소장급 이상을 역임한 인물이 중국의 당, 군사, 행정 및 기관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국가의 존엄을 해치는 행위를 할 경우 연금 등의 박탈과 훈장 등을 몰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은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