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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아마존 프라임데이 맞아 할인 이벤트 2024-07-16 11:22:43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유료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비슷한 할인 폭에 세계적인 세일 행사로 알려져있으며, 올해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몰테일은 이번 프라임데이에 역대 사상 가장 큰 할인율을...
"그래도 쿠팡 만한 게 없네"…'14조' 어마어마하게 긁었다 2024-07-16 09:30:38
1조194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0% 급증했다. 지난 3월부터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들에게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면서 이용자 증대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쿠팡도 결제추정액이 13조46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업계에선 다음달부터 쿠팡 와우 멤버십의 월 구독료가 4900원에...
'탈쿠팡족' 공략 나선 e커머스 2024-07-14 17:44:29
탈쿠팡족을 공략하기 위해 컬리도 이달부터 유료 멤버십 ‘컬리멤버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컬리멤버스 고객이 2만원 이상 구입하면 쓸 수 있는 무료 배송 쿠폰을 매달 31장 준다. 컬리멤버스 월 이용료는 1900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월회비를 올리면 쿠팡에서 이탈하는 소비자가...
[데스크 칼럼] 배달 출혈경쟁서 한발 뺀 배민 2024-07-14 17:35:08
월 4900원을 내는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 배달을 시작하면서 판을 흔들었다. 유료회원 약 1400만 명을 보유한 쿠팡의 음식배달 시장 침투는 위협적이다. 서울·수도권에선 배민을 턱밑까지 추격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배달앱 시장의 약 60%를 점유한 배민이 쿠팡이츠의 도발을 두고 볼 리...
"쿠팡 떠나 여기로 오세요"…쓱닷컴·컬리 '승부수' 던졌다 2024-07-14 11:17:11
쿠팡의 유료멤버십 요금 인상을 앞두고 경쟁사인 SSG닷컴이 신선식품 특화 멤버십을 새롭게 출시했다. SSG닷컴의 강점인 신선식품을 앞세워 무료배송 혜택 등을 더한 멤버십으로 이른바 ‘탈팡족’이라 불리는 쿠팡 이탈 고객층을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컬리도 이달부터 유료회원에 사실상 완전 무료배송 혜택을 주기로...
미국 코스트코 연회비 오른다…한국은? 2024-07-12 17:05:31
16만 6,000원)에서 130달러(약 18만 원)로 오른다. 이그제큐티브 회원의 연간 보상 한도 또한 1,000달러(138만 원)에서 1,250달러(172만 4,000원)로 변경된다. 유료 회원제로 운영하는 코스트코는 전 세계 882개 매장에서 약 1억 3,000만 명 이상의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이번 인상이 전 세계 회원의 약...
7년만에 연회비 인상…코스트코 깜짝 반등 2024-07-11 17:29:55
기존 60달러에서 65달러, 이그제큐티브(프리미엄) 회원은 종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인상된다. 적용 대상자는 약 5200만 명 규모로 파악된다. 이 중 절반 이상이 프리미엄 회원으로 알려졌다. 코스트코는 상품 가격을 낮추는 대신 유료 회원을 확보해 수익을 내고 있다. 올 3분기 회계연도(2월 19일~5월 12일) 코스트코의...
코스트코 7년 만에 美연회비 인상...주가 영향은? 2024-07-11 13:16:29
이번 인상이 회원 52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그중 절반 이상이 이그제큐티브 회원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약 1억3000만명이 코스트코 유료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분기 멤버십 갱신율은 90.5%(북미는 92.9%)에 달한다. 북미 지역에서 연회비가 오르면서 국내에서도 인상 조치가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는...
"진짜 안오르는 게 없네"…코스트코 美연회비 인상에 한국도? 2024-07-11 10:28:15
이그제큐티브 회원이라고 전했다. 코스트코는 유료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마트다. 싸고 품질 좋은 자체 브랜드(PB) 커클랜드로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약 1억3000만명이 코스트코 유료 회원이다. 가장 최근 분기 멤버십 갱신율은 90.5%(북미는 92.9%)에 달한다. 한국에선 3만8500원부터이며 이그제큐티브...
무료배달 출혈 경쟁에…배민, 수수료 올린다 2024-07-10 01:35:38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결과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배민과 쿠팡이츠 점유율이 거의 비슷한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이츠와 요기요가 유료 멤버십 회원에게 무료 혜택을 늘리면서 배달 플랫폼의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재원을 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