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직 아닌 순직할 판, 대통령님 질러달라" 병원 교수 '호소' 2024-02-28 07:43:11
정부는 2025년 대입 전형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기존 3058명에서 2000명 증가한 5058명으로 확대하고 지역인재전형 비율도 60%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방침에 반발한 의사들은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요 99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지난 26일 오후 7시 기준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 먼저 의대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을 현행 40%에서 60% 이상으로 높인다. 지역인재전형 비중이 높을수록 정원 증원분을 더 배분해 전형 확대를 유인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방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의료인을 위한 보상도 강화한다. 의대생이 장학금과 수련비용을 지원받고 교수 채용 할당, 거주 지원...
[게시판] 우리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180명 채용 2024-02-27 11:09:25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과 인성 검사, 최종 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발표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교육부, 의대 확대정원 배정 내달 착수 2024-02-23 18:21:10
대학 중심의 정원 배정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 부총리는 “정원 배정 원칙은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배정하되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역량, 소규모 의과대학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 지역 의료 및 필수의료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대학에서는 현재 여건과 잠재력을 고려해미래...
의대 정원 배정 본격화, 다음달 4일까지 신청 받아 확정 2024-02-23 16:34:49
대학 중심의 정원 배정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 부총리는 "정원 배정 원칙은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배정하되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역량, 소규모 의과대학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 지역 의료 및 필수 의료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대학에서는 현재 여건과 잠재력을 고려해 미래...
"죽을 사람 살려주면 고마워해야지" 의사 발언에 '논란 폭발' 2024-02-23 08:14:48
"지역에 있다고 해서 의대를 성적이 반에서 20~30등 하는 데도 가고, 의무근무도 시키고 (하는 것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는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비판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지역 출신 의사들을 폄하하는 발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 회장은 "산술적으로 양만 때워서 맛없는 빵을 만들어서 사회주의에서...
입학사정관이 점수 조작..."업무 부담 줄이려" 2024-02-22 15:26:00
혐의로 기소된 경남지역 한 대학교 전 입학관리팀장 A씨와 전 입학사정관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입학전형 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도 없이 자체 심사기준을 마련해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다음 학년도 '21세기형 교직적성자'와...
"반에서 20~30등 의사 원치 않아"…의료계 인사 발언 논란 2024-02-22 08:06:13
"지역의사제로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인재를 뽑을 수밖에 없다"며 "그 지역 인재를 80% 뽑아봐라. 지역에 있다고 해서 의대를 성적이 반에서 20~30등 하는 데도 가고, 의무근무도 시키고 (하는 것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비판하는 취지의 발언이다. 이 회장은...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이 원치 않아"…발언 논란 2024-02-22 06:06:20
오르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비판하는 취지이지만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인 데다, 의사의 덕목을 성적 위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서 의사 측 인사로 나온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지역의사제에서 성적 낮은...
"서울보다 전남 의사가 더 벌어…의사 부족이 인건비 상승 불렀다" 2024-02-21 17:54:04
지역을 분석했더니 수도권 의대를 나와 수도권 의료기관에서 전공의를 거친 의사가 비수도권에서 근무하는 비율은 14%에 불과했다. 86%가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반면 비수도권 의대를 나와 비수도권에서 수련받은 의사는 82%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근무했다. 의대와 수련 병원에 따라 지역 이동 비율이 높지 않다는 의미다....